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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강아지들이 식욕이 떨어졌다는건 건강신호의 척도가 되니까요 활력이 떨어졌다면 단순 식사투정은 아닌 것 같네요 혹시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 건지 서서히 그런건지 노견인지 입양한지 얼마안되었는지.. 식욕이 전혀없거나 오랫동안 그렇다면 중증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길 권유해요 만약 토하거나 설사한다면 몸에 바이러스나 염증이 있을 수도 있고 어떤 환경이 변하거나 계절이 변하거나(너무 더울경우) 뭔가 큰 스트레스를 받거나 했을 때도 일시적으로 식욕부진이 오기도 하고 구강에 질환이 생겼을 때 섭취와 저작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계속 관찰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가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