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7
저는 약간 완벽주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뭔가 항상 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쉰다는 것이 어색합니다. 정말 열심히 달렸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무기력함이 찾아왔습니다. 소위말하는 번아웃인것 같기도해요. 저는 이제껏 오늘 쉬면 내일은 뛰어야한다는 마인드였어요. 그런데 무기력하고 번아웃이 오면서 쉬고있는 내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게을러보여서요. 그때 존 러벅의 명언을 봤습니다.
쉬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가끔 풀밭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존 러벅-
존 러벅은 쉬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라고 합니다. 쉼은 시간낭비가 아니라 다시 달리기 위한 것이라는데 그 말은 저에게 위로를 주었습니다. 마치 저보고 이제는 쉬어도 된다라고 토닥여준 것같아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어요. 번아웃이 온 저에게 쉼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고 힘을 얻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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