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홀로 사시던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리시더니 이상한 행동을 해 정신과 병원에 갔더니 초기 치매 증상을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어머님을 모시고 살기로 하고 본가에 들어왔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하고 해서 증상이 나아지지는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또한 아버지의 5년 정도 집에서 간병을 저와 직접 하고 집에서 아버지의 임종을 해 보내 드렸습니다
어머니 또한 저희부부는 끝까지 집에서 모실 생각인데 그래도 좋은 치매라 밖으로 나가시려고 하지 않고 부엌에 불도 만지지 않아 큰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날이 갈수록 이제 대 소변에 문제가 생기네요
와이프와 제가 시간을 두고 화장실을 가시게 하는데 이제 대 소변을 전혀 관리를 못 하시네요 기저귀를 좀 채워 놔 드려도 기저귀를 벗고 그러시네요
대소변 문제가 저희 부부의 스트레스로 다가 오고 벌써 문제가 좀 생기는 것 같네요
시간을 두고 저희가 대소변을 챙겨는 드리는데 24시간 계속 지켜볼 수만은 없는 일이니 큰일이네요
이렇게 시작된지가 이제 2개월밖에 안 됐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 걱정이 앞섭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하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와이프한테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는 것도 그렇고 정말 난감한 상태입니다
좋은 조언 있으시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0
0
댓글8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