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감정조절관계·소통일상관리·마음습관

남의 욕을 자주 하는 지인 때문에 만날때 마다 불편해요

제가 자주 만나는 지인이 있는데

그분은 성격도 좋고 활발해서좋은데

만날때 마다 남의 단점을 손 쉽게 이야기 해서

불편하네요

댓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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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2,219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함께 만나면 즐겁고 성격도 참 밝은 지인인데, 막상 대화가 시작되면 타인의 단점이나 뒷담화가 너무 쉽게 흘러나와 마음이 참 씁쓸하고 편치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성격도 좋고 나쁜 의도는 아닐 텐데 왜 자꾸 남 이야기를 할까?" 싶어 속으로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텐데요. 그 자리를 함께하며 혹시라도 나까지 누군가를 험담하는 분위기에 휩쓸릴까 봐, 혹은 나중에 내가 없는 자리에서도 내 이야기가 저렇게 나오진 않을까 싶어 불안하고 지치셨을 마음이 참 먹먹하게 와닿습니다.
    
    결코 사연자님이 예민해서가 아닙니다. 남을 깎아내리는 대화법에서 오는 불편함을 알아차리고 나의 마음과 기준을 지키려 하는 아주 건강한 마음의 신호입니다.
    
    지인과의 관계를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그런 불편한 상황을 지혜롭게 피해 가는 실현 가능한 행동 방법입니다.
    
    대화의 주제를 '사람'에서 '사물이나 사건'으로 자연스럽게 돌리기
    
    남의 단점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 흐름에 장단을 맞추지 마시고, "아 참, 그나저나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있어?" 또는 "이번 주말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처럼 화제를 전혀 다른 일상 이야기로 부드럽게 바꿔보세요.
    
    단점 이야기에 '중립적인 반응'으로 장단 맞춰주지 않기
    
    동조하거나 부정하려 애쓰지 마시고, "그렇구나~", "사람마다 다 다른 법이니까" 정도의 짧고 덤덤한 중립적 어조로 응대해 보세요. 상대방도 재미를 느끼지 못해 남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지 않게 됩니다.
    
    좋은 점으로 살짝 덮어주기 (반사 효과)
    
    상대가 누구의 단점을 이야기할 때 "그래도 그분 일할 때는 참 열정적이시더라" 하고 긍정적인 면을 한마디 살짝 얹어보세요. 험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누구러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동안 좋은 지인의 모습을 아끼는 마음과 불편한 대화법 사이에서 혼자 속앓이하며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느라 불편한 감정을 꾹 참아왔던 나 자신의 마음을 오늘만큼은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마음 편안히 쉬어가는 다정한 밤이 되시기를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7
    성격 좋고 활발한 지인이랑 만나면 즐거운데 자꾸 남 단점 얘기가 나오니까 그 순간마다 마음이 확 불편해지는거 너무 이해돼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엔 그냥 웃으면서 넘겼거든요. 그런데 나중엔 이 사람이 다른 자리에서도 제 얘기를 저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만나는 게 점점 부담스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이 남 얘기를 꺼낼 때마다 맞장구를 안 치고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짧게 넘긴 다음에 얼른 다른 화제로 돌리는 습관을 들였어요. 몇 번 그렇게 반응하니까 상대도 저한테는 그런 얘기를 잘 안 꺼내게 됐어요. 지금 상황도 똑같이 적용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험담 나올때 동조하지 않고 담담하게 반응만 해도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지인의 좋은 점과 이 불편한 대화 습관은 따로 놓고 봐도 괜찮아요.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모든 불편함까지 참아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마음이 계속 힘들다면 만나는 횟수를 살짝 줄여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혼자 속으로만 참지 마시고 이렇게 글로 풀어내신것만으로도 이미 나를 지키는 첫걸음 하신거예요.
    익명3
    작성자
    대화 소재를 얼릉
    돌려 보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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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674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지인분의 좋은 면도 알고 있고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이야기하니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는 인간관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때로는 불만을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상대와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제3자의 이야기를 꺼내기도 합니다. 다만 대화의 상당 부분이 반복적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흉보는 내용으로 채워진다면 듣는 사람에게도 피로감과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난처한 이유는 적극적으로 맞장구치자니 나까지 험담에 동참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매번 지인분을 제지하자니 분위기가 어색해질 것 같기 때문일 텐데요. 꼭 둘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비교적 가볍게 반응해보세요.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듣고 평가에는 동참하지 않은 뒤 자연스럽게 다른 화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너는 어떻게 지내?”처럼 이야기의 초점을 지인분 자신에게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험담에 별다른 호응이 돌아오지 않으면 상대도 점차 이 사람과는 그런 이야기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도 계속된다면 조금 더 직접적으로 “나는 다른 사람 이야기 오래 하고 나면 괜히 마음이 불편하더라. 우리 다른 얘기하자” 정도로 말해도 괜찮습니다. “너는 왜 남 욕을 그렇게 많이 해?”라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보다 내 불편함과 성향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관계를 덜 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지인분이 다른 사람의 사적인 이야기까지 쉽게 전달하는 편이라면, 글쓴이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어디까지 나눌지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쉽게 옮기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는 친하게 지내더라도 정보의 경계를 조금 두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인분에게 좋은 면이 많다는 것과, 특정한 대화 방식이 불편하다는 것은 동시에 성립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모든 부분을 받아줄 필요도 없고, 한 가지 단점이 있다고 관계를 끊을 필요도 없습니다.
    
    글쓴이님께서 상대를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나는 험담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는 나만의 선을 일관되게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충분히 나를 편안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
    익명3
    작성자
    그래서 저도 사적인 이야기는
    잘 안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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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2,095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성격도 좋고 활발해서 좋은 분인데, 만날 때마다 남의 단점을 쉽게 이야기해서 불편하시다는 거네요. 좋은 점이 있으니 관계를 끊고 싶진 않은데, 그 부분이 자꾸 마음에 걸리시는 거죠.
    
    먼저 짚어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그 불편함은 아주 자연스러운 거예요. 남의 단점, 즉 험담을 듣는 게 불편한 건, 작성자님이 예민해서가 아니라 그런 대화가 실제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이 사람이 다른 데서는 내 이야기도 이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은연중에 들면서 더 불편해지고요. 그러니 그 마음은 자연스러운 거예요.
    
    몇 가지 방법을 나눠드릴게요.
    
    먼저, 험담이 시작되면 거기에 맞장구치지 마세요. 사실 험담은 듣는 사람이 호응해줄 때 더 신나서 이어지거든요. 그러니 그분이 누군가의 단점을 이야기할 때, 동조하지 말고 "아, 그렇구나" 정도로 담담하게 반응하거나, 살짝 다른 방향으로 화제를 돌려보세요. "그런데 요즘 그 사람 일은 잘 돼?" 하고 중립적으로 틀거나, 아예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거예요. 호응이 없으면 험담도 김이 빠져서 오래 안 가요.
    
    둘째, 조금 더 적극적으로는, 부드럽게 다른 관점을 얹어보세요. 그분이 누군가의 단점을 말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그 사람 이런 좋은 면도 있더라" 하고요. 이렇게 하면 험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누그러지고, 그분도 은연중에 "이 사람 앞에서는 남 얘기를 함부로 하기 좀 그렇네" 하고 느끼게 돼요.
    
    셋째, 그래도 계속 불편하다면, 관계가 편한 사이라면 가볍게 마음을 전해볼 수도 있어요. 비난이 아니라 부드럽게요. "너는 다 좋은데, 가끔 남 얘기 나올 때 나는 좀 불편하더라" 정도로요. 좋은 관계라면 이 한마디로 그분도 조심하게 될 수 있어요. 다만 이건 관계의 깊이를 봐서 판단하시면 돼요.
    
    한 가지 관점을 더 드리고 싶어요.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어요. 그분의 활발하고 좋은 성격은 진짜 장점이고, 남 얘기 잘하는 건 아쉬운 부분이죠. 그러니 그 사람 전체를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로 볼 필요는 없어요. 좋은 면은 즐기되, 험담하는 부분에는 위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며 대응하는, 균형 잡힌 태도가 이런 관계엔 잘 맞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작성자님을 위한 이야기인데요. 험담을 자주 하는 사람과 오래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 영향을 받거나 마음이 부정적으로 물들 수 있어요. 그러니 그분과 만나는 게 즐거우면서도 유독 지치거나 불편함이 크다면, 만나는 빈도를 조금 조절하는 것도 나를 지키는 방법이에요.
    
    정리하면, 험담에 호응하지 않고 담담하게 넘기거나 부드럽게 화제를 돌리는 것부터 해보세요. 그분의 좋은 점은 좋은 점대로 즐기되, 불편한 부분에는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요. 이렇게 관계를 소중히 여기면서도 자신의 불편함을 살피시는 걸 보면, 작성자님은 참 사려 깊은 분이에요. 잘 조율해가실 수 있을 거예요.
    익명3
    작성자
    부드럽게 화제를 돌리는 것부터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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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748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주변에 성격이 좋으면서도 누군가의 흠을 쉽게 말하는 분이 계셔서 마음이 참 복잡하셨겠어요.
    활발한 모습 뒤에 숨겨진 그늘을 마주할 때마다 피로감이 쌓이는 것은 당연해요.
    심리사회학적으로 이런 성향은 타인과의 경계가 흐려져 있거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무의식적 방어기제일 수 있어요.
    상대방이 단점을 꺼낼 때 맞장구를 치기보다 대화의 주제를 부드럽게 돌려보는 것이 좋아요.
    작성자님의 소중한 에너지를 굳이 그런 불편한 대화에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익명3
    작성자
    대화의 주제를 부드럽게 돌려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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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5,079채택률 3%
    좋은 성격에 활발한 지인이라 함께하는 즐거움도 크겠지만, 만날 때마다 타인의 단점이나 욕을 들어야 한다면 마음이 참 복잡하고 피로하시겠어요.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과 그 행동에서 오는 불편함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혜로운 거리 두기와 유연한 대화법이 도움이 됩니다.
    ​타인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아, 그랬구나" 정도로 짧게 공감한 뒤, "그나저나 지난번에 말했던 그 영화는 봤어?"처럼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로 주도권을 가져와 보세요.
    ​지인의 동조를 구하는 말에 휩쓸리지 않고, "사람마다 사정이 있겠지"처럼 덤덤하게 반응해 대화가 더 깊어지지 않게 끊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 든다면 만나는 횟수나 시간을 조금 줄여 스스로의 마음 에너지를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
    익명3
    작성자
    덤덤하게 반응 보이는
    것도 좋겠네요
  • 익명6
    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네요..
    남의 뒷담화를 많이 하는 사람은 다른 자리에선 또 나의 말을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주변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대놓고 싫어하고, 
    직접적으로 지적질을 해요.. 
    왜 남의 얘길 다른 사람한테 들어야 하냐고 따지죠
    그리고 직접 본거와 들은것만 얘기하라고 해요.. 무엇보다 본인앞에서...
    
    물론 분위기는 망치지만 두번 다시 제가 있을때는 말을 꺼내지 않아요..
    그리고 저도 그런 모임에는 가지 않으려고 하고요..
    
    남얘기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라면 거리를 두는 방법을 택하겠어요..
    익명3
    작성자
    제일 좋은 방법은 
    만남을 피하는게 좋겠네요
  • 익명5
    그다음에 혼남이라든가. 남의 이야기를 계속 듣다 보면은 나도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남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듣는 거 자체도 너무 힘들 때가 있지요. 만약 두 사람이 공감되어 형성돼서 그 사람을 잘 알고 있고 그의 단점이라든가. 그의 나쁜 점을 알고 돼서 그 사람은 험담할 때는 때로는 그들이 서로 친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을 혼담하거나 그리고 남에게 헐뜯는 말을 한다고 해서 이것은 결코 좋은 일은 아니겠죠.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남을 허위 뜯고 헌덤하는 게 과연 중요한 일일까요? 그것은 아니겠죠. 서로 간의 미래와 그리고 서로 간의 관심사 그리고 서로 간의 좋아하는 정 그리고 서로 간의 취미 이러한 서로 간의 관심사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점점 친해지는 방법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욱 독독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과 그리고 좋은 교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만큼 서로 간에 많은 시간과 그리고 노력이 투자돼야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남을 너무 허텃거나. 남에 대해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면 그만큼 피곤해지지요. 마치 둘이 만나서 정치 이야기를 해서 여당이라든가. 야당이라든가 서로 평가를 위해 얘기를 하는 것처럼 서로 피곤한 이야기는 없을 것입니다
    익명3
    작성자
    이런만남이 피곤 하고 저에게도
    영향을 받아서 만남을 줄이려고 해요
  • 익명4
    아무리 성격이 활발하고 본인에게 잘해 주더라도, 습관적으로 타인을 깎아내리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죠
    내가 없는 자리에서는 내 단점도 쉽게 말하지 않을까하는 무의식적인 불안감이 생겨 관계가 더 불편해질 수 있어요
    상대방의 좋은 면만 보고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기보다는, 만나는 횟수를 조금 줄이거나 단둘이 만나는 상황을 피해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익명3
    작성자
    만나는 횟수를 줄여
    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익명2
    그런 사람과 계속 만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무거워질 수 있죠.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 흉을 보는 대화가 반복된다면 굳이 그 분위기에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익명3
    작성자
    맞아요 그래서 만남을
    줄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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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424채택률 5%
    불편함을 느끼시는 상황,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 지인의 활발한 성격은 좋지만, 자주 남의 단점을 이야기하는 태도는 듣는 사람에게 부담과 불편감을 줄 수 있죠. 
    
    이럴 때는 먼저 지인과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조심스럽게 표현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언제나 너와 이야기하는 시간이 즐겁지만, 가끔 남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음이 불편해져서 솔직히 조금 힘들어”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상대방이 자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또한, 만남 중에 그런 얘기가 나오면 관심을 돌리거나 대화를 다른 긍정적인 주제로 전환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반복적으로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만나는 빈도를 조절하거나 거리를 두는 것도 자신을 보호하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부담되지 않도록 상황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해요. 혼자 힘들게 참기보다는 가벼운 대화나 표현으로 나눠보시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거예요. 응원합니다.
    익명3
    작성자
    그렇게 이야기 하면 좋은데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 해요
  • 익명1
    뒷담화와 욕을 일상인분은 참 힘들더라구요 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런사람은 충분히 다른곳에서 제이야기도 분명히 할것 같아서 관계 지속이 참 어렵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익명3
    작성자
    맞아요 분명히 제 이야기도
    누군가에게 할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66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그분의 성격이나 장점은 좋지만,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이나 험담을 듣게 되면 마음이 불편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그 대화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정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남 이야기하는 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하고 자연스럽게 선을 긋거나,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려보세요.
    
    그리고 이런 대화가 반복된다면 만나는 횟수나 시간을 조금 줄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좋은 사람이라도 나와 맞지 않는 대화 방식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험담을 들어주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한 관계를 선택하는 것도 건강한 인간관계의 한 부분이니까요. 마음 불편한 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두기도 필요합니다.
    익명3
    작성자
    만나는 횟수를 서서히
    줄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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