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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
BEST답변수 1,337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요즘 제 하루는 낮과 밤이 뒤바뀐 것 같습니다.
반려견 로니를 간호하다 보니 낮에는 로니를 챙기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정작 빨래며 밥이며 청소 같은 일상적인 일들은 모두 밤이 되어서야 하나씩 하게 되네요. 심지어 강아지 산책까지 늦은 시간에 나가게 됩니다.
오늘도 결국 새벽까지 집안일을 하고 로니를 돌보다가 이제야 잠깐 쉬어보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지 1,073걸음을 걸었더라고요. 많이 걸은 것도 아닌데 몸과 머리는 너무 지쳐 있습니다.
지금은 머리가 띵하고 아플 정도로 피곤한데, 잠시 머리를 베개에 대려고 하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로니의 멍멍멍, 멍멍멍… 😭
아픈 아이를 두고 편하게 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 몸을 계속 혹사시킬 수도 없으니 마음이 참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집안일을 조금 내려놓고서라도 제 몸부터 쉬게 하는 게 맞겠지요? 반려견을 간호하면서 보호자 자신의 체력과 마음까지 지키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만큼은 빨래도, 청소도 조금 미뤄두고 로니와 저 모두 편안하게 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