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옥
그렇군요. 그것도 걱정이되죠. 차례가 다가오면 오금절죠.
저는 고음이 안올라가요. 목소리가 작을 뿐더러 노래방에 가는게 좀 곤욕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노래방을 덜 가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친구들이나 회식에서 노래방 가자는 소리가 나오는데 그때마다 긴장이 됩니다.
그래서 차안에서 혼자 있을때 연습도 가끔 해보는데 역시나 목소리가 갈라지고 쇳소리 나고 그러네요.. 잘 부르려면 다시 태어나야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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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유리
몇곡만 계속 연습해서 그것만 부르는것도 방법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 오늘도 화이팅^^~
그러게요 스트레스가 많겠네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시길 바래요
- cashmine
저도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ㅋㅋ 음치는 아닌데 남들 앞에 자랑할 정도는 못되는지라 노래방 가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 담쓰담쓰담
ㅠㅠㅠ노래 못부르는데 시키지 않앗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