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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부터 발이 큰게 콤플렉스였던 거 같아요.
그나마 키가 커서 다행이다 싶지만 발이 작은 사람 보면 넘 부러웠어요.
신발 살때도 넘 챙피해서 제대로 신발을 사지도 못했네요.
250미리라서 여자 신발은 어쩔 땐 245까지만 나오더라구요.
250신발은 이쁘지도 않고 정말 커보여요. 남자신발처럼.. 발이 좀 작아서 단아하고 이쁜 신발 신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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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심은주
콤플렉스 맘이 약해요 주위사람 눈치를 보게되요 나자신을 믿고 강한마음을 갖고싶어요
- 바람소리
250정도는 괜찮은거 같은데~ 넘 신경쓰지 마셔요
- 박은선
요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젊었을 때는 많이 컴플렉스 였던거 같아요.지금른 운동화만 신어서 그런지 많이 좋아졌어요
- 담쓰담쓰담
저도 발이 작아지고 싶어요 저도 꽤 큰편이라
- 박은선
1미리만 작았어도 245 신었을거 같아 속상했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