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감각이 전혀없는

옛말에 입은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얻어먹는다 는 말이 있다 외모가 ,차림새가 반듯해야 호감도 받고 대우도 받는다는 뜻일게다 나는 여자임에도 꾸밀줄을 모른다

언제나 수수하다못해 초라해보이는 내모습에 나는 늘 기죽어있다 특히 또래 엄마들 사이에 끼면 나는 왠지 촌스런 내모습에 의기소침해 있기 일쑤이다 항상 사람들 사이에 섞이면 나는 내 차림새가 자신이 없어서 풀죽어 있다 깨끗하게 입고 있으면 된다지만 그건 하기좋은말일뿐~마음에 받아들여지는것은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이 부럽고 나는 수준에 못미치는것에 대한 목마른 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