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내가 정해놓은 예쁜얼굴의 기준을 부모님이 주신 지금의 얼굴이 제일 에쁘다고 내가 바꾼다면 예쁜얼굴이 되겠네요.
저는 어릴 때 부터 작은 눈이 콤플렉스 였어요. 그렇다고 눈때문에 놀림을 받거나 한 적은 없지만, 제 스스로 제 외모를 비판적으로 보게 되는거 같아요.
눈 뿐만 아니라 입도 작은 편이라서 좋게 말하면 오밀조밀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예쁜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거든요. 거울을 볼 때 마다 성형을 할까도 고민을 해요.
놀림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쁜 얼굴이면 더 좋겠다는 점에서 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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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블루베리
저도 동감합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현재 얼굴이 최고로 예쁘다고 마음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ㅎㅎ
- 담쓰담쓰담
자신감을 위해서 수술을 받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