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느낀적이 있지만 다행히 자가점수는 낮게 나왔어요.

 

공황장애 느낀적이 있지만 다행히 자가점수는 낮게 나왔어요.

저는 언니네 부부싸움을 자주 봐서 그런지 싸움이 일어나려는 징조가 보이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싸움이 지속되면 에너지가 딸리면서 머리가 어지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만남을 가질 때 마다 마음이 불안하고 조금만 트러블만 보여도 가슴이 조마조마 움츠려들고 에너지가 빠지는 걸 느꺘어요. 그래서 이런게 공황장애인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공황장애 자가진단에는 다행히도 낮은 점수가 나욌어요. 그래도 주변애서 큰 소리가 나거나 다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때  어지럽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이렇게 하다가 나의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 들어 만남을 가지더라고 싸움이 날 것 같은 분위기면 처음부터 중재, 따로 언니를 데려 나가 거나 만남을 자주 갖지는 않으려고 해요. 

공황장애가 느껴지시는 분들은 자가점검을 체크해보세요. 검사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공황장애에 대해 자세한 설명만 나의 상태를 알 수 있으니 도움도 되고 안심도 되어요.

 

댓글3
  • 익명3
    가까운 가족의 싸움은 안타까움과 두려움이 섞여 더 공포스러웠겠어요..
    싸움이란 서로 상처를 주지만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많은 상채기를 주죠..
    그러한 공포감이 쌓여 아마도 긴장감을 더 높여주지 않았을가 싶어요..
    
    공항장애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발현 된다고 해요..
    지금은 수치가 낮아서 다행이지만  불안할때는 자가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건강하게 관리 잘하세요...
    
  • 익명1
    언니네 부부싸움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심리적 에너지가 소모되셨을텐데 매번 얼마나 가슴 졸이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자가점수는 낮게 나왔더라도 몸이 느끼는 가슴 답답함과 어지러움은 진짜 고통이니까요. 
    
    내 잘못도 아닌 갈등 때문에 작성자님의 소중한 에너지를 다 빼앗기지 않도록, 만남을 조금 줄이시거나 불편한 상황에서는 잠시 자리를 피하시는 등 본인의 마음을 1순위로 돌봐주세요. 응원합니다!
    익명2
    작성자
    네네...공감해주시고 마음을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