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새해가 되면 시원섭섭하면서 때로는 마음이 조금 복잡해지기도 하죠.
잘 해내야 할 것 같고, 뭔가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 같고,
괜히 작년보다 더 단단해져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올해를 만났다는 건 이미 작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했기에 2026년도 무사히 잘 만난거잖아요.
그 자체로 충분히 수고한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올해는 더 열심히 해야지!! 무조건 작년보다 잘 되기를!! 같은 것도 좋지만
작년에도 참 애썼고, 올해도 괜찮을 거야 하고
나 자신을 토닥여주는 말들을 골라봤습니다.
 
채찍질하고 목표를 세워서 성공해야 한다는 명언보다는,
작년 한 해도 수고했어
나 자신아 올해도 힘내자 하면서
나를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며 응원해주는 명언이에요.
 
새해를 맞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다짐이 아니라,
나에게 먼저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로
이 글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1️⃣
“스스로에게 조금 더 친절해지십시오.”
— 브레네 브라운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저는 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작년에 실수했던 걸 반드시 만회해야지!!
하면서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마치 나를 엄격하게 대해야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돌이켜보니 정작 나를 움직이게 했던 건 채찍질이 아니라
그럴 수 있어, 괜찮아, 수고했어 라는 따뜻한 말이 절 더 움직이게 했던 것 같아요.
날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어야 하잖아요.
그래야 건강한 마인드로 새해도 더 뜻깊게 살 수 있고요.
올해는 남들에게 베푸는 친절의 절반만이라도 나 자신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서 이 명언을 첫 번째로 골랐습니다.
 
 
2️⃣
“완벽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진실하면 됩니다.”
— 칼 로저스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우리 트로스트 유저분들 중에서도 완벽주의자 참 많으시죠?
완벽주의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요.
단점 중 하나가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나 자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 면에서 완벽주의는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게 만들 때가 있어요.
남들에게 완벽하게 보여야 해! 라는 생각에 갇히면 제 진짜 모습은 사라지고 긴장만 남더라고요.
이제는 가끔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그 자체로도 성공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새해에는 내 감정에 솔직하고, 설사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과정이 진실했다면 그것도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어요.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계획보다는 비록 작더라도 진심이 담긴 하루를 보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3️⃣
“하루하루를 견뎌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용기입니다.”
— 알베르 카뮈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하죠.
그 말처럼 1년 365이 늘 즐겁고 행복하지 않았기도 했고
특별한 사건은 없었어도 문득문득 삶이 참 무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다들 그렇죠?
그래서 저는 카뮈의 이 명언을 좋아해요.
하루하루를 견뎌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수고했다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요.
그저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내일을 맞이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작년 한 해를 견뎌내어 새해를 맞이한 우리 모두는 이미 충분히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4️⃣

“당신이 지금 서 있는 자리도 충분히 의미 있는 출발점입니다.”
— 공자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때 내가 부족했던 점, 반성할 점을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갈무리를 하면서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다른 사람들은 벌써 저 앞에 가 있는데...
라는 조급함이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공자의 가르침처럼, 우리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시작점이라는 걸 믿어보기로 했어요.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걱정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지금 내가 발 딛고 있는 이곳에서부터 다시 한 걸음을 떼어보려 합니다.
 
 

5️⃣

"어제가 오늘을 너무 많이 차지하게 두지 마세요."
– 윌 로저스
예전에 했던 실수, 그때 하지 못했던 말들이 자꾸 밤마다 떠올라 이불킥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꼭 새해가 되면
올해는 ㅇㅇ하지 말고 ㅇㅇ 해야지 하는 생각들 많이 하잖아요.
하지만 어제는 이미 지나간 페이지죠.
새해에는 지난 날들을 다 잊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려고 해요.
지나간 후회에 머물기보다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새해를 맞이합시다.
 
 

6️⃣ 

"너무 멀리 보지 마세요. 발밑을 보세요. 한 걸음씩만 떼면 됩니다."
– 법정 스님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새해라고 해서 거창하고 빡빡한 목표를 세우는 중압감에 눌리지 말고,
하루 하루를 잘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놓인 한 걸음에만 집중해보는 거예요.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자고, 오늘 한 걸음만 제대로 떼보자고 다짐하면 마음의 중압감이 한결 가벼워져서 2026년 시작도 가벼울 것 같아요.
 
 

7️⃣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잘해야 한다는 강박은 즐거워야 할 일조차 숙제처럼 느껴지게 해요.
나태주 시인의 이 짧은 문장은 마치 등 뒤에서 누군가 따뜻하게 어깨를 토닥여주는 기분이에요.
작년 한 해 너무 애쓰며 달려온 나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꼬옥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자랗고 있어요!
조금은 힘을 빼고, 조금은 느슨하게 새해를 시작해도 괜찮아요.
 
 

8️⃣

"희망은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때때로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 조지 비언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희망은 늘 그 자리에 있어요.
2026년 올 한 해도 희망은 여러분들 옆에 있을 거예요.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위한 희망은 놓치지 말고 꼭 붙잡자고, 제 스스로를 위로해주고 싶네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다른 수많은 사람들도 응원합니다!
 
 

9️⃣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용감하고, 보기보다 강하며,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 A.A. 밀른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곰돌이 푸에 나온 대사인데요.
새해에는 긍정적으로 다짐하는게 최고죠?
남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부족한 것 같아 위축될 때마다 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봐요.
작년을 견뎌내고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강한 사람이라고 증명된 거예요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단단한 사람입니다 :D
 

 

1️⃣0️⃣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만 아니라 훨씬 유용하다." – 조지 버나드 쇼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해요.
하지만 그만큼 내가 시도하고, 시작했기에 실수도 했던거죠.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일도 없을 거고요.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이었다는 걸 인정하며, 올해도 기꺼이 배우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작년에 했던 실수들은 다 잊고 새해를 시작하세요.
 
 

1️⃣1️⃣

"우리는 매일 조금씩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 헤르만 헤세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가끔은 사람은 쉽게 안 변해 라는 말에 갇혀서 스스로를 틀 안에 가두곤 했어요.
하지만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어제의 내가 어땠든, 오늘의 나는 다를 수 있어요.
어제의 나에 갇히지 말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믿어주세요.
오늘 눈을 뜬 순간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믿어봅시다.
 
 
1️⃣2️⃣
"그저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네가 있는 곳에서, 네가 가진 것을 가지고."
– 테오도르 루스벨트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조건이 더 좋았다면... 환경이 더 좋았다면... 요런 생각 한번쯤 다들 하시죠.
외부 조건 탓을 하며 정작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놓칠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완벽한 환경을 꿈꾸고 그것이 갖춰지길 기다리는 것보다,
그냥 지금 내 손에 쥐어진 것들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다하면
완벽할 필요 없이 충분할 거예요.
 
 

1️⃣3️⃣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데 있다."
– 공자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실패를 겪으면 그게 인생의 끝인 것처럼 좌절하곤 했어요.
근데 진짜 멋진 모습은 승승장구할 때보다, 무릎이 깨져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설 때에요!
작년 한 해 넘어졌던 기억들이 있으신가요?
그래도 다시 일어섰다는 게 얼마나 대단해요.
다시 일어난 나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1️⃣4️⃣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사람이다."
– 찰리 채플린
[새해명언] 새해맞이,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꼭 무언가 거창한 성과를 내야만 가치 있는 것이 아니니,
새해에 마음의 짐을 조금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위로의 말로 들리는 명언이에요.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산하고 증명하라고 강요하잖아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날이면 죄책감까지 들곤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달리다 보면 분명 숨이 차거든요.
내가 무언가를 '해서' 가치 있는 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 자체로 이미 소중하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해요.
올해는 성과보다 나의 존재 그 자체를 사랑해 주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 합니다!
 
 

1️⃣5️⃣

"남보다 뛰어난 것이 고귀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보다 뛰어난 것이 진정한 고귀함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제의 나보다 오늘 아주 조금 더 너그러워졌다면,
작년의 나보다 조금 더 나를 아끼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마세요.
작년의 나보다 조금 더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새해를 맞이한 것이에요.
 
 
새해에 굳건한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지만,
지난 한 해 고생한 나를 안아주고 2026년에도 잘 도착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여러분 작년 한 해도 수고하셨고 올 한 해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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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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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희
    15가지 모두 좋은 글이네요
    저도 잘 새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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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좋은 글읽고 또 다짐하며 새해를 
    출발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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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좋은 명언 정성껏 올리셨군요
    나를 돌보는 힌해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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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껌프
    새해 좋은 명언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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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추하지마셈
    새해를 맞이하며 좋은 명언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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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순이
    오늘 하루도 버텨낸 내 자신에게 고마워지네요 ㅎㅎ 위로도 되구요. 좋은 명언들 많이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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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글이네요. 
    정말 위로받는 기분이 드는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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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인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