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감정조절트라우마·상실

음식이나 간식들을 쟁여 놓는 습관이 있는데 심리적인 요인도 큰가요?

저는 평소에 먹는걸 좋아 하는데 

요즘은 다이어트 하다보니 음식 이나 간식들을 많이 제한 하고 있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들을 못 먹다보니 

마트 가서 바로 먹지도 못하는 간식들이나 음식들을 사와서 쟁여 놓게 되네요.  

그러다가 유통기한이 지나서 못 먹고 버린 경우도 있어요.  이것도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런 소비 습관으로 이어지는 걸까요? 

 

크게는 과소비는 안 하는데 물 건 살때 마다 뭔가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도 들고 그냥 구매 할때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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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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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02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음식을 쟁여두고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행동이나, 구매 순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은 단순한 습관을 넘어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하신 현상 뒤에 숨은 대표적인 심리적 원인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다이어트로 인해 음식과 간식을 엄격하게 제한하면 뇌는 이를 '생존의 위협'이나 '극심한 결핍'으로 인식합니다. 이때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상받기 위해 "보기만 해도 든든한 상태"를 만들려는 심리가 발동합니다.
     * 체중 감량이나 일상에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 장을 보고 물건을 가득 채우는 행위는 내가 내 삶과 환경을 통제하고 있다는 일시적인 유능감과 안정감을 줍니다.
     * 쇼핑을 하고 물건을 결제하는 순간 뇌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실제로 먹는 것뿐만 아니라 '사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를 즉각적으로 해소해 주는 도파민 통로 역할을 하게 됩니다.
     * 나중에 먹지 못할까 봐, 혹은 품절되거나 가격이 오를까 봐 불안한 마음에 미리 사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는 무의식적 불안이 쟁여두기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 팁을 드리자면
    ♧장보기 목록 미리 작성하기
    마트에 가기 전 꼭 살 품목만 적고, 간식류는 아예 시각적 동선에서 제외해 보세요.
    
    ♧쟁여두는 재미를 줄이는 대신, 먹고 싶을 때 편의점에서 1회분만 사 먹는 방식으로 빈도를 조절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쇼핑이나 음식 외에 도파민을 가볍게 채울 수 있는 대체 활동(가벼운 산책, 취미 생활 등)을 찾아보세요.
    
    다이어트 과정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자책하기보다는 내 마음이 보내는 '스트레스 신호'로 받아들이고 가볍게 다독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6
    다이어트하면서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식을 제한하고 계신데도, 마트에 가면 바로 먹지 못할 것들을 사서 쟁여두게 되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돼요. 단순히 먹고 싶어서라기보다, 지금은 못 먹더라도 집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이 조금 든든해지고 내가 나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이 습관을 두고 의지가 약하다거나 이상한 소비를 한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뭔가를 강하게 금지할수록 오히려 그 대상이 더 크게 느껴졌던 적이 있어요. 먹지 않겠다고 마음먹으면 평소에는 별로 생각나지 않던 간식까지 계속 떠오르고, 사서 집에 두면 당장은 안 먹어도 묘하게 안심이 되더라고요. 특히 다이어트처럼 매일 나를 관리하고 참아야 하는 시기에는 구매하는 순간의 기분 좋은 느낌이 작은 보상처럼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필요했던 마음이 간식 구매로 표현된 것일 수도 있고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 버린 경험이 있으니, 쟁여두는 습관을 완전히 없애려 하기보다 기준을 아주 작게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간식은 집에 있는 것이 두 개 이하일 때만 사고, 새로 사기 전에는 냉장고와 서랍을 한번 확인하는 식이에요. 또 정말 먹고 싶은 간식은 아예 금지하지 말고, 작은 용량으로 한두 번 먹을 만큼만 사서 편하게 먹는 날을 정해두는 것도 괜찮아요. 계속 참기만 하면 음식에 대한 생각이 더 커질 수 있으니까요.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올 때는 지금 내가 배가 고픈지, 음식이 먹고 싶은지, 아니면 스트레스를 풀고 싶고 기분 전환이 필요한지를 잠깐 구분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 순간 산책을 조금 하거나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사고 싶은 간식은 사진만 찍어두었다가 다음날에도 생각나면 사는 식으로 천천히 조절해도 충분해요.
    
    무엇보다 이렇게 내 소비 습관과 마음의 상태를 연결해서 살펴보신 것 자체가 정말 좋은 시작이에요. 다이어트를 잘한다는 것은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음식도 마음도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면서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즐기면서 구매도 부담 없이 조절해가시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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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2,044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먹는 걸 좋아하시는데 요즘 다이어트로 음식과 간식을 많이 제한하다 보니, 오히려 마트에서 당장 먹지도 못할 간식이나 음식을 사서 쟁여두게 되고,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경우까지 생기신 거네요. 그리고 물건을 살 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도 드시고요. 이걸 심리적인 문제와 연결해서 스스로 살펴보시는 게 참 좋은 관찰이에요.
    
    먼저 작성자님이 여쭤보신 것, 이게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소비 습관인지에 대해 답하겠습니다. 네,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그 원인이 작성자님 이야기 속에 이미 나와 있어요.
    
    지금 작성자님은 좋아하는 음식을 강하게 제한하고 계시잖아요. 사람은 무언가를 강하게 참으면, 그 욕구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다른 형태로 표출되려고 해요. 먹고 싶은데 못 먹으니까, 대신 사서 쟁여두는 행동으로 그 욕구를 채우는 거예요. 실제로 먹지는 못해도 사는 것만으로 그 음식을 가졌다는 만족감을 얻는 거죠. 그래서 살 때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즉 이건 단순한 소비 습관이라기보다, 억눌린 식욕이 구매 행동으로 옮겨간 거예요.
    
    그리고 물건을 살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 자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무언가를 살 때 뇌에서는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이 나와서 잠깐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줘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쇼핑으로 푸는 사람이 많은데, 작성자님의 경우 그 스트레스의 상당 부분이 다이어트로 인한 음식 제한에서 오는 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먼저, 가장 근본적인 건 다이어트 방식을 좀 살펴보는 거예요. 지금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너무 강하게 제한하면, 그 반작용으로 쟁여두기 같은 행동이 생기고, 심하면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 완전히 금지하기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아주 조금씩이라도 허용하는 여지를 두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 번은 좋아하는 간식을 정해서 먹는 날을 두는 것처럼요. 무조건 참는 것보다, 적절히 허용하는 게 오히려 그 강한 욕구를 가라앉혀서 쟁여두는 행동도 줄여줘요. 이건 다이어트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요.
    
    둘째, 구매 습관 자체에도 작은 장치를 두시면 좋아요. 마트에서 당장 먹지 못할 걸 충동적으로 사게 될 때, 사기 전에 잠깐 멈춰서 이걸 정말 먹을 수 있나, 유통기한 안에 먹을 수 있나를 한 번 생각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살까 말까 망설여지면 바로 사지 말고 잠깐 미뤄보세요. 그 사이에 충동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아요.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게 반복된다면, 이렇게 사는 양을 조금씩 줄여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셋째, 물건을 살 때 기분이 좋아지는 그 스트레스 해소를, 다른 방법으로도 채워보세요. 지금은 쇼핑이 스트레스 푸는 주된 방법이 된 것 같은데, 산책이나 좋아하는 활동처럼 소비가 아닌 방식으로 기분 전환할 거리를 하나둘 만들어두면, 쇼핑에만 의존하지 않게 돼요.
    
    한 가지 조심스럽게 짚고 싶은 게 있어요. 작성자님이 지금 하시는 다이어트가 어느 정도 강도인지가 조금 마음에 걸려요. 좋아하는 걸 못 먹어서 이렇게 쟁여두게 될 정도라면, 혹시 제한이 너무 강한 건 아닌지 살펴보셨으면 해요. 건강한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참는 게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선에서 조절하는 거예요. 너무 극단적으로 참으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결국 반작용이 커지거든요. 그러니 작성자님 몸과 마음이 힘들지 않은 선에서 하고 계신지 한번 돌아보시면 좋겠어요.
    
    정리하면, 지금의 쟁여두기 습관은 다이어트로 억눌린 식욕이 구매 행동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여요. 그러니 좋아하는 음식을 아예 금지하기보다 조금씩 허용하는 여지를 두고, 살 때 잠깐 멈춰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쇼핑 외에도 만들어보세요. 무엇보다 다이어트 자체가 너무 무리한 건 아닌지 살펴보시고요.
    
    작성자님은 자신의 소비 습관을 심리와 연결해서 들여다볼 만큼 자기 관찰을 잘하시는 분이에요. 그 관찰력이 있으니, 이 습관도 충분히 조절해가실 수 있어요. 참는 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작성자님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는 방식을 찾아가셨으면 합니다.
    익명5
    작성자
    요즘은 먹고 싶은 간식들
    조금씩 먹으면서 구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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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674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행동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음식이나 물건을 쟁여놓는 행동 자체만으로 어떤 심리적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지금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다이어트로 인한 제한’과 ‘구매할 때 느끼는 만족감’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우선 다이어트를 하면서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제한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사람은 어떤 것을 강하게 금지할수록 오히려 그것을 더 자주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먹으면 안 돼’라고 계속 생각하다 보면 실제로 먹지는 않더라도 ‘일단 사서 가지고 있고 싶다’는 방식으로 욕구가 표현되기도 합니다. 당장 먹을 수는 없지만 집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일종의 안도감이나 보상감을 주는 것이지요.
    
    또 한 가지 눈여겨볼 부분은 “구매할 때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신 점입니다. 무언가를 고르고 결제하는 과정에서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날일수록 쇼핑을 통해 기분을 전환하려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먹는 즐거움을 제한하고 있다면 기존에 음식에서 얻던 즐거움의 일부가 ‘먹는 행동’에서 ‘사는 행동’으로 옮겨갔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구매를 참기보다는 먼저 패턴을 관찰해보셨으면 합니다. 간식을 사고 싶어진 순간에 ‘지금 정말 이 음식이 필요한가?’뿐 아니라 ‘지금 배가 고픈가, 먹고 싶은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무언가 사고 싶은가?’를 한번 구분해보세요. 이것만으로도 충동과 실제 필요를 나누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구매할 간식을 정해두거나, 집에 있는 간식을 확인한 뒤 사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언젠가 먹을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여러 개를 사기보다 지금부터 일주일 안에 실제로 먹을 양만 구입한다는 기준을 정해보세요.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일이 반복된다면 구매한 음식의 양이 현재 나의 실제 욕구보다 많다는 꽤 명확한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방식도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지나치게 금지하면 오히려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폭식 충동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많이 만드는 것보다 적당한 양을 허용하면서 지속할 수 있는 식습관을 만드는 편이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현재 과소비가 크지 않고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정도가 아니라면 ‘나는 왜 이런 문제가 있지?’라고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구매하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먹지 않을 음식까지 반복해서 사고, 지출이나 폐기가 계속 늘어나는데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다면 그때는 단순한 습관을 넘어 스트레스와 충동을 소비로 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쟁이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기보다, 나는 무엇을 참은 날에 더 사고 싶어지는지, 어떤 기분일 때 쇼핑으로 보상받고 싶어지는지를 관찰해보시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익명5
    작성자
    일종의 보상 심리이군요
    자제 해봐야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5,015채택률 3%
    다이어트 중 좋아하는 음식을 사서 쟁여두는 행동은 억압된 욕구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심리적 방어기제입니다.
    ​먹는 즐거움을 강제로 제한받다 보니, 뇌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대리 만족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려 합니다. 이는 마음껏 먹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불안과 통제력 결핍을 보상하려는 행동입니다.
    ​물건을 살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해소감은 구매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 때문입니다. 비록 과소비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소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가 반복되면 버려지는 음식처럼 감정적·물질적 낭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욕을 단칼에 끊기보다는 다이어트 중에도 즐길 수 있는 대체 간식을 찾거나, '먹고 싶을 때 딱 하나만 사기' 같은 소소한 규칙을 만들어 마음의 허전함을 채워보세요. 억눌린 감정을 따뜻하게 돌봐주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첫걸음입니다.
    익명5
    작성자
    불안과 통제력 결핍을 보상하는
    행동때문에 그럴수 있군요
  • 익명4
    사람은 누구나 식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성욕도 있고 식탐도 있고 이것은 사람의 본능적인 욕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내가 많이 좋아하는 것들을 집에서 많이 쌓아 놓고. 그리고 유통 기간이 지나서 먹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 식탐의 문제라기 라기보다는 뇌 소비 습관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소비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내가 얼마만큼 이거 이 물건을 꼭 사야 되느냐에 대한 것은 여러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생각하고 두 번 생각하고 세 번 생각해서 신중히 생각해서 구매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듯 우리는 항상 소비를 왜 내가 이렇게 자주 하고 그리고 물건을 자주 구매할까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는 많은 마케팅인가 그리고 강국 효과에 의해서 우리는 소비에 노출되어 있는 시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본주의 사회는 소비에 노출되어 있는 그런 상태로 항상 살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비의 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의 신중한 소비 효과를 봐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소비에 대해서도 현명한 선택이 중요한 것이지요. 여러 번 심사숙고해서 세 번 생각해서 한번 구매를 해 보세요. 그러면 점점 유통 기간이 지났고 버리는 물건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소비라고 하는 것은 항상 그때 당시에 충동적인 요구에 의해서 구매하는 것은 바보 같은 생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정말 이것이 먹고 싶고 내가 정말 이것이 필요하고 내가 이것이 정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라면은 구매해야 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번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신중한 생각이 나의 현명한 소비자로 선택과 받을 수 있는 지능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익명5
    작성자
    앞으로 구매 할 때 신중하게
     잘 생각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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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아 코치
    코칭전문가
    답변수 392채택률 11%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말씀하신 행동은 심리적인 요인과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글쓴이님의 경우에는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좋아하는 음식을 제한하고 있다’​는 부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사람에게 어떤 것을 ‘먹으면 안 된다’, ‘사지 말아야 한다’고 강하게 제한하면 오히려 그 대상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먹지는 않더라도,
    
    “일단 사두면 나중에는 먹을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에서 어느 정도 만족감이나 안도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글쓴이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구매할 때 기분이 좋아진다”​는 부분입니다.
    
    쇼핑은 구매하는 순간 기대감이나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은 날 무언가를 사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먼저 구매하기 직전의 마음을 관찰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트에서 간식을 집고 싶어질 때,
    
    “나는 지금 이걸 먹고 싶어서 사는 걸까, 가지고 있고 싶어서 사는 걸까, 아니면 사는 순간의 기분이 좋아서 사는 걸까?”
    
    라고 한번 물어보세요.
    
    세 가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욕구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중이라면 ‘무조건 먹지 않는다’는 방식이 오히려 음식에 대한 집착을 크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간식을 완전히 금지하기보다 자신에게 적절한 범위에서 먹을 수 있도록 허용했을 때 오히려 쟁여두고 싶은 마음이 줄어드는지도 관찰해볼 수 있고요.
    
    실생활에서는 아주 간단한 규칙을 하나 정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쟁여두는 음식은 정해진 공간 하나에 들어가는 만큼만 산다.’
    
    또는 마트에서 사고 싶은 음식이 생겼을 때 바로 구매하지 않고 사진이나 메모로 남긴 뒤 다음번 장을 볼 때도 여전히 먹고 싶은지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매 자체를 또 다른 ‘금지 대상’으로 만들어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 순간에 구매 행동이 나타나는지 알아가는 것입니다.
    
    코칭에서도 이런 습관을 단순히 ‘고쳐야 할 나쁜 버릇’으로 보기보다 행동이 반복되는 상황과 감정, 그 행동을 통해 얻고 있는 만족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다른 선택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크거나, 폭식과 과도한 제한이 반복되는 등 식사 자체가 일상에서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면 다이어트 의지의 문제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영양 전문가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이 음식일까, 아니면 이 음식을 살 때 잠깐 느끼는 만족감일까?”
    
    그 차이를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하면 지금의 소비 습관도 조금씩 다르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 주세요.
    
    글쓴이님께서 음식이나 소비를 무조건 통제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기보다, 자신의 마음과 욕구를 이해하면서 편안하고 지속 가능한 균형을 찾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익명5
    작성자
    음식도 먹고 싶고 구매하면서
    스트레스 풀리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 익명3
    충분히 심리적인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하신 행동만으로 문제가 있는 소비 습관이라고 볼 필요는 없어요.
    다이어트로 음식을 소비하지 못하니 제한받고 있다는 답답함을 구매로 해소하는 것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금지하기보다는 정해진 양을 즐기는 것도 괜찮아요.
    습관을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 행동 뒤에 있는 참고 있는 나를 보상하고 싶은 마음을 먼저 이해해보면 훨씬 쉽게 조절할 수 있을 거에요.
    익명5
    작성자
    너무 제한 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양을 즐기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365채택률 5%
    다이어트를 하면서 좋아하는 음식과 간식을 계속 참다 보면, 마음속에 쌓인 욕구가 어느 순간 ‘미리 사두고 싶다’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니 이런 습관 때문에 자신을 너무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간식을 사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단순히 먹는 것을 좋아해서라기보다 구매 행동이 마음을 달래주는 작은 보상처럼 작용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평소 스트레스나 답답한 마음을 음식이나 쇼핑으로 잠시 위로받고 있는 건 아닌지 천천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너무 강하게 제한하면 오히려 음식에 대한 생각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즐기면서 조절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일이 반복된다면 ‘왜 또 샀을까’ 하고 자책하기보다, 구매하기 전에 잠시 멈춰서 ‘지금 정말 먹고 싶은 걸까, 아니면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걸까?’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지금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변화해보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은 시작이에요. 한 번에 완벽하게 고치려고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작은 변화부터 천천히 해나가다 보면 분명 지금보다 편안하게 음식과 소비를 조절할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
    익명5
    작성자
    구매하기 전에 충분히
    고민 해봐야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697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께서 마트에 가셔서 먹지 못할 간식들을 사서 쟁여두시는 행동은 심리사회학적으로 결핍과 보상 심리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음식을 엄격하게 제한할수록 뇌는 오히려 그 음식에 대한 집착을 키우게 되며 이를 대리 만족하려는 욕구가 쇼핑이라는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랍니다.
    ​물건을 구매하는 순간 분비되는 도파민이 다이어트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해소해 주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에요.
    ​결국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것은 음식 낭비라기보다는 심리적인 공허함을 채우려던 흔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소비 습관을 조금씩 바꾸기 위해서는 먹는 것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
    익명5
    작성자
    보상 심리에서 그런
    행동이 생길수 있군요
  • 익명2
    다이어트를 하면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생기거나 아님 아예 손을 대지 않게 되거든요..
    엄격하게 음식관리를 하나봐요..
    저는 다이어트로 15키로를 감량해서 지내고 있어요..
    처음엔 과도하게 음식물을 제한하다 보니 욕구가 더 커지더라구요..
    음식에 대한 압박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고 체중 감량도 잘 되지 않아요..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먹는게 저는 효과 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은 1/3정도만 먹고, 과자는 다이어트를 하면 잘 들어가지 않거든요.. 나중에는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음식제한보다는 즐거운 감량이 요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건강하게 성공하시길 바래요
    
    익명5
    작성자
    저도 두달만에 7키로 감량
    했어요. 음식에 대한 자제도 잘 하고 있어요
  • 익명1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미리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안심된다는 마음이 생길 수 있고, 과거에 부족함을 경험했거나 음식이 떨어지는 상황을 불편하게 느끼는 경우에도 비축 습관이 강해질 수 있나봐요
    익명5
    작성자
    그럴수도 있겠네요
    주변에 마트가 없어서 쟁이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2,162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로 식단을 강하게 제한하면서 시작된 이 습관 때문에 마음이 참 복잡하고 헛헛하셨을 것 같습니다. 바로 먹지도 않을 음식을 사서 쟁여두고 결국 버리기까지 하면서 "내가 왜 이러지, 심리적인 문제인가" 하고 스스로를 의아해하고 자책하셨을 마음이 짠하게 느껴집니다.
    
    결코 박약한 의지나 이상한 성격 때문이 아니며, 지나친 욕구 통제와 스트레스가 결합하여 나타난 매우 정직한 심리적·신체적 반작용입니다.
    
    먹지 못하는 음식을 사서 쟁여두는 심리적 이유
    
    보상 심리와 대리 만족: 먹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억누르다 보니, 음식을 구매하고 눈앞에 저장해 두는 행위만으로도 뇌가 일시적인 만족감과 안도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먹지는 못하지만 내 소유로 두었다"는 일종의 대리 충족입니다.
    
    결핍에 대한 방어 기제: 뇌와 몸이 "음식이 제한되고 있다(결핍 상태다)"라고 인지하면서 무의식중에 생존을 위해 음식을 비축하려는 본능적인 불안감이 작용한 현상입니다.
    
    물건을 살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유
    
    다이어트로 인해 일상의 큰 즐거움(맛있는 음식 먹기)이 사라지면서, 우리 뇌는 가볍게 물건이나 음식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쾌락·보상 호르몬)을 통해 빠르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합니다. 소비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소실된 즐거움을 소비라는 행위로 대체하려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 습관을 다정하게 바로잡아가는 실천법
    
    '숨통 트이는 식단' 조율하기: 극단적인 제한은 결국 폭식이나 변형된 강박(쟁여두기)으로 이어집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좋아하는 음식을 적당량 맛있게 즐기는 '숨통 식단'을 허용해 주어 결핍감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구매 전 '마음 유예 시간' 갖기: 마트나 쇼핑몰에서 바로 결제하기보다,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내일 아침에도 정말 필요하면 사자"며 최소 몇 시간 정도의 유예 시간을 두어 도파민에 의한 순간적 충동을 다스려보세요.
    
    음식이 아닌 대체 보상 찾기: 먹는 즐거움과 쇼핑 외에,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소소한 대체 보상(따뜻한 욕조 목욕, 산책, 영화 감상, 가벼운 손다듬기 등)을 일상에 배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먹고 싶은 즐거움을 꾹 참아내느라 몸도 마음도 참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스스로를 너무 가혹하게 통제하려 하지 마시고, 억눌린 내 마음에게도 작은 숨구멍과 다정한 휴식을 선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마음 편안히 쉬어가는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익명5
    작성자
    음식 말고 다른 행동으로
    보상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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