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정말 자기 마음대로만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사람을 보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당연히 해야 하고, 본인이 불편한 건 조금도 참지 않으면서 정작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마음은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 반복되니 점점 지쳐갑니다.
처음에는 성격이 다르려니 하고 이해하려고 했어요. 누구나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각자 사정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본인 위주로 행동하다 보니 결국 주변 사람이 맞춰주고 참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더 속상한 건 상대방이 배려해준 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손해 보거나 불편하면 바로 서운해한다는 거예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지내면 될 일을 꼭 한쪽만 참고 맞춰야 하는 것처럼 만들어버리니 마음이 점점 멀어집니다.
이제는 저도 무조건 이해하고 참는 게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일방적으로 맞춰주다 보면 결국 제 마음만 상하니까요.혹시 주변에 이런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면서 스트레스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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