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옆에 있는게 싫은데 우울증 초기 증상 인가요?

저는 성격이 독립적이기도 하고 조용한 성격이 여서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중요시 여겨요

 

이기적 으로 들리수도 있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옆에 또는 한 공간에 있는게 너무 불편 하네요 

 

예를들어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 타는데 다른 러닝 머신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제 옆에서 운동 하면 신경 쓰여요 . 

 

두번째는 저는 고층에 사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타서 인사 나누는 것도 귀찮고 힘드네요 

 

이런 증상들로도 우울증 초기 증상 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이기적인 성격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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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익명4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것 자체가 극도로 피로하고 신경 쓰이는 건 에너지가 고갈되어 나타나는 모습일지도 몰라요. 딱히 이기적인 성격이라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사라져 더 이상의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방어 기제일 수 있거든요.
    
    이런 대인 기피나 자극에 대한 민감함은 우울증이나 번아웃이 시작될 때 나타나는 초기 신호 중 하나일거 같은데, 스스로를 이기적이라고 단정 지으며 너무 몰아붙이지 마시고, 수면이나 전반적인 기분 상태도 함께 살피며 마음의 휴식을 먼저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익명5
    작성자
    에너지 고갈로 그럴수 있군요
    댓글 감사해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점점 불편하게 느껴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더 선호하는 점은 우울증 초기 증상일 수 있지만, 꼭 우울증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독립적이고 조용한 성격 때문에 원래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평소보다 사람들과의 접촉에서 불편함이 심해지고 사회적 회피가 심해진다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헬스장에서 옆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신경 쓰이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가 귀찮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감정 변화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만약 이런 불편함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거나 지속적으로 심해진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관찰하시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을 용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익명5
    작성자
    우울증 초기 증상
    일수도 있군요
  • 익명3
    사람이 옆에 있는 게 싫다는 것만으로 우울증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사람을 피하고 싶은 마음과 함께 무기력, 흥미 저하, 수면 식욕 변화, 지속적인 우울감이 나타난다면 우울증 가능성이 있을 수도요. 이런 상태가 2주 이상 계속되거나 일상에 영향을 준다면 상담이나 진료를 받으러가세요. 
    익명5
    작성자
    지속 되면 상담도
    고려 해봐야겠네요
  • 익명2
    글을 읽어보니까 스스로를 이기적인 성격일까 하고 탓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쓰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절대 이기적인 성격의 문제가 아니에요. 오히려 요즘 마음이나 몸의 에너지가 많이 고갈된 상태라는 신호일 확률이 높아요.
    
    헬스장에서 옆자리에 사람이 올 때 신경이 쓰이거나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마주치는 게 귀찮고 힘들게 느껴지는 건, 지금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공간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져서 그런 거예요. 자극에 아주 예민해진 상태인 거죠.
    
    이런 증상이 무조건 우울증 초기 증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의욕이 떨어지고 사람을 대하는 게 유독 피곤하게 느껴지는 건 우울감이나 번아웃이 찾아올 때 나타나는 흔한 모습 중 하나이기는 해요. 마음이 지치면 뇌도 가벼운 사회적 상호작용조차 큰 짐으로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이기적이라고 자책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그냥 내가 요즘 많이 지쳤구나, 나를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먼저예요.
    
    마음의 배터리가 조금씩 차오르면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는 에너지도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질 테니까, 일단은 본인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두고 푹 쉬어주세요!
    익명5
    작성자
    격려 감사합니다
    에너지 고갈로 그럴수 있군요
  • 익명1
    제 생각에는 대인기 피증이라는 느낌도 드네요.
    물론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도 있을 필요가 있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시간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서도 혼자서 여행을 갈 경우도 있고 또 혼자서 경치 좋은 곳에서 커피나 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만큼 나 혼자만의 시간적인 여유를 보내고 싶은 때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것은 엘리베이터 속에서도 사람들과 만나서 인사하는 것 조차 싫다면 그것은 어느 정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면서 반갑기도 하고 또 사람을 만나면서 또한 즐겁기도 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거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거나 또는 회피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번 나가서 산책을 해 보시고 공원도 걸어 보세요.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이 보이면 인사도 해 보세요. 그래도 싫으면 내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좋고. 뭐든지 혼자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왜 두려운 것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게 왜 싫은가요? 사람이 있으면 왜 나쁜가요 라는 것을 나에게 한번 되물어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가짐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연락을 해 보고 그리고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수학일을 돌려보세요. 만약 이런 것들에 대한 용기가 나지 않고 이런 것들에 대해 하기 싫다면 한 번쯤 내가 대인 기피증이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하고 또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것들은 물론 대인 기피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피하러 다니고 또 어떠한 그 어떤 누가와도 만나고 싶지 않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그리고 의사 선생님 상담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병은 초창기에 잡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쯤은 내 병에 대해서 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인식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유합니다.
    익명5
    작성자
    맞아요 대인 시피증도 있어요
    사람 많은 곳 안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