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공황장애 자가점검 전에 몇 달 동안 낯선 증상 때문에 힘들고 겁도 났어요. 주로 갑자기 숨이 답답하고 심장이 빨리 뛰면서 이대로 숨 막혀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자가점검 결과 상당한 수준인 19점이 나왔어요. 40대 남성 평균 점수인 11점보다 훨씬 높은 19점이 나왔고 전체 참여자 중에서도 상위 12%로 나왔어요.
자가점검 후에 고민이 많아졌어요.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건 느끼고 있었지만 병원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이젠 병원 방문도 고려하고 있어요.
일단 지금은 병원 방문을 미루고 나름 조심하는 선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거나 폐쇄된 공간에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두 가지에 주의하고 있어요.
자가점검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무조건 해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처럼 증상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자가점검을 하면 결과에 따라서 구체적인 다음 행동을 계획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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