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을 이겨내는 힘이 된 명언 4선
<오늘의 위기는 내일의 농담거리다>
H.G. 웰스
번아웃이 왔을 때는 유난히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업무가 조금만 꼬여도 세상이 무너질 것 같고ㅠㅠ
실수 하나에도 괜히 스스로를 심하게 몰아붙이게 됐어요.
사회 초년생 시절 회사에서 작은 일 하나 하나에도 집착하고 워커홀릭 수준으로 일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러다 점점 진이 빠져서 배터리가 방전되었고 그러다 보니 체력도 달리고, 의지도 꺾여서 번아웃이 와버렸어요.
그때는 모든 일들이 진짜 태풍과 같은 엄청난 위기처럼 느껴졌었는데요..
정말 모든 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정답이듯이,
시간이 흐른 뒤 돌아보니 인생 최대의 위기처럼 느껴진 것이 지금은 그냥 과거가 되었더라고요.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 명언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번아웃에 빠지면 현재의 문제만 크게 보이는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고민도 생각보다 작은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때문이에요.
이후로는 힘든 일이 생겨도 '이것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하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당장 눈앞의 문제에 압도되기보다 조금 더 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된다>
순자
한동안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아가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어요.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의욕은 없고, 뭘 해도 결과가 제자리걸음인 것 같았어요.
그러다 보니 점점 지쳐갔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상태가 오더라고요.
그때 가장 힘들었던 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쉬어야 할지, 더 노력해야 할지, 새로운 걸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아예 그냥 관둬야 할지? 아무것도 답이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막막하게 느껴졌어요.
바로 그럴 때! 이 명언만큼 위로가 되어주는 명언은 못 찾은 것 같아요.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이 크게 와닿더라고요.
기존 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되고, 그것마저 없으면 새롭게 만들어 가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는 정답을 찾으려고 조급해하기보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게 됐어요.
번아웃은 길이 끝난 상태가 아니라 잠시 방향을 잃은 상태일 뿐!
이 명언을 통해 생각을 다르게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모든 위대한 일은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조지 엘리엇
번아웃이 길어질수록 자신감도 함께 사라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쉽게 하던 일도 괜히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시작하기도 전에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저 역시 새로운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때 그런 경험을 했어요.
몇 번을 계속 떨어지고 나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번아웃에 빠져서 다시 시작하기가 싫고 겁이 너무 나더라고요. 당시에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어서 더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단 하나였어요.
결과는 몰라도 일단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공부를 이어갔고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명언이 기억에 남아요.
번아웃은 능력이 부족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너무 오래 달려서 지친 경우도 많으니까요.
지금 잠시 지쳐 있더라도 나는 여전히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믿음으로
번아웃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준 명언이에요.
그 이후로는 자신감이 떨어질 때마다 결과보다 믿음을 먼저 챙기려고 합니다.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야말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니까요.
<우리는 모두 별들이고, 우리는 빛날 자격이 있다>
마릴린 먼로
번아웃이 심했던 시기에는 유독 남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기도 하죠.
다른 사람들은 막 새로운 일도 척척 해내는 것 같은데 저만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았어요.
SNS를 보면 다들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고, 저는 점점 더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왜 나는 저 사람들처럼 못할까? 라는 생각이 저를 더 지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럴 때 이 명언이 생각났어요.
처음에는 그냥 예쁜 문장이라고 생각했는데, 곱씹을수록 마음에 남더라고요.
우리는 모두 별이고, 빛날 자격이 있다는 말은 결국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믿으라는 이야기처럼 들렸어요.
생각해보면 별은 모두 같은 밝기로 빛나지 않잖아요. 어떤 별은 아주 밝고, 어떤 별은 은은하게 빛나지만 저마다의 자리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누구는 빠르게 성장하고, 누구는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각자의 속도대로 살아가고 있는 거죠.
이 명언을 떠올린 이후부터는 남들의 삶보다 제 삶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게 됐어요.
비교 대신 제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하나씩 돌아보게 되었어요.
번아웃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몰아붙일 때 더 심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지금도 가끔 비교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가 있지만.. 예전만큼 흔들리지는 않아요.
저 역시 저만의 자리에서 충분히 빛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명언으로 번아웃으로 지쳐 있던 저에게 스스로를 인정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남의 속도가 아닌 제 속도로 살아갈 용기도 주기도 하며 위로를 받기도 했어요.
이 말처럼, 우리는 우리 빛을 마음껏 빛내며 반짝일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