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 해냈잖아 정신 장착한 저를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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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과정이 안 좋다거나..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과할 정도로 후회하면서 자신을 괴롭히곤 했는데

 

이제는 저 자신에게 관대해지려고요!

실수가 있었어도, 과정이 별로라도 결국 해냈으니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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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스폰지밥
    그럼요 결국에 해내면 된겁니다!
    저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가 올라와서 마지막 이닝을 책임지거든요
    안타 맞고 볼넷 줘도 결국 막아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도 똑같은 거 같아요
    해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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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피선더88
      작성자
      맞아요 야구 경기처럼 저도 어쩌라고 막았잖아 정신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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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복숭아
    마지막 문장이 정말 와닿네요
    실수가 있었어도 과정이 별로라도 결국 해내셨다는 마인드가 정말 멋져요!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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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피선더88
      작성자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게 어렵지만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