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적응? 성격장애?

저는 몇 안되는 지인들로 부터 사회부적응자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농담반 진담반이지만 저한테만 하는 이런 농담은 진담쪽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제가 사회부적응자인 이유는 사람들을 잘 안만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기 마련인데 작은 농담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칼날을 맞은것 처럼 상처를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떤다고 싫어합니다. 

어찌저찌 맞춰서 자리지키고 있는다고 하더라도 숨쉬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흔한 말로 사회부적응자가 된 이유는 제가 성격장애가 있기 때문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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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사람들을 만나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가기란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 익명3
      작성자
      항상 실언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니 말수도 많이 줄고 있어요
    • 익명3
      작성자
      모든 사람이 사람들 만나는걸 좋아하는건 아니라며 혼자 자기위안을 해봅니다
  • 익명2
    에고.. 사회부적응자란 말을 들으면..
    좀 서운하실거 같아요
    • 익명3
      작성자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워 사회생활을 잘 못한 것이 팩트이기 때문에 할말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