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도 한때 아이들 문제로 힘들어 했는데 이 모든 열쇠는 부모도 아닌 본인에게 달려있더라구요
엄마인 저는 극내향,극소심 성격탓에
학창시절은 딱히 말할것도 없을정도로
대부분 외로운시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의외로 딸아이는 칠구들과 스스럼없고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여서인지 학교생활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러다 중학생이되었는데 1학년때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냈는데 2학년이되니 반친구들과 완전 단절된 생활을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소위 따돌림이나 이런거 아닌데
무조건 혼자가 좋고 반아이들을 완전 무시하는쪽으로 계속 지내다보니 이게 학습문제로도 이어지고 그나마 중3되면 좀 낫겠지했는데 이제는 학교도서실에서만 지내나보더라고요ㅠㅠ 굳이 다가오는 친구들까지 무시하가며 그렇게까지 지내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얘가 정말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그냥 사춘기가 심하게와서 그런건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