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까지 내려간 자아존중감

뭘해도 불만인 직장상사.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잡는 시아부지.

모든 건 나의 탓으로 돌리던 넘편.

진짜 지하로 자아존중감이 떨어졌어요.

사소한 것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또 잘못한건 야단치는 좋은 선배들 만나서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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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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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주위 분들이 많이 힘드시게하셨네요 ㅠㅠ
    주위 사람들이 좀 더 예쁘게 챙겨주면 참 더 좋은 것 같은데 ㅠㅠ
    그게 안되나보네요 ..
    이런 경우라면 먼저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솔직히 먼저 표현해보아요
    이렇게 행동하면 나는 ~~ 감정을 느낀다. 좀 자제해주면 좋겠다.
    이렇게 표현해주심으로써 내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주위에서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분들에게는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구요.
    그래도 내가 행복해야하니까 내가 감정을 느끼는 것을 솔직히 표현해주시고 좋은거, 이쁜거만 보면서 떨어진 자존감 회복시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