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아존중감이 많이 떨어져서 마음이 무겁고 슬픕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자꾸만 나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고, 작은 실패에도 크게 상처받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하지만, 그게 잘되지 않아 답답해요.
이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새로운 도전도 겁이 납니다.
더 나은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져서 속상하시겠어요 우리 그러면 새로운 취미를 얻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제 주위에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스쿼시라는 새로운 운동으로 새 활기를 찾으셨더라구요 새로운 자극을 느낄수도 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에 마음까지 엄청 밝아지시더라구요 운동같은 취미도 좋고 음악과 관련된 취미, 여행 같은 취미 등등 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 즐겁게 살면서 좋은 취미와 함께 밝은 인생을 살아보아요 그러면 조금조금씩 내가 나자신을 아끼며 자존감이 높아지실거라 생각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위축되어 슬프고 마음이 무겁죠 충분히 공감합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하는것 자체도 내가 정해놓은 기준에서 부족하기 때문이잖아요. 주변과 비교하지 마세요 누군가는 글쓴님을 부러워 할수도 있어요. 타인과 비교하면서 살면 너무 피곤합니다. 부모도 자라온 환경도 내 외모도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것 이루고 싶은것 목표로 달성하고 싶은것들을 기록하고 하나씩 지워나가보세요 게임하듯이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다만 진짜 꾸준히 하셔야 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화이팅이요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다면, 못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운동은 엄청 잘하지만 외우거나 암기하는건 정말 못해요. 그래서 암기 못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즉. 나는 공부를 못한다~ 생각해요^^ 하지만? 운동은 잘한다!!로 생각의 관점을 돌려버리죠. 못하는 것에 집중 하다 보면, 잘하는 것들을 놓치게 되니까 뭔가 더 슬퍼지더라고요. 작성자님도 못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집중해봐요~ 그리고 칭찬 일기를 써보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