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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담 입니다. 심리학 같은거 배운거 아녜요. 진지하게 보진 마세요..) 근데 이거 알아요? E 중에서 I 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있어요!!(많진 않지만..)
그리고 I 중에서는 E 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많나봐요!! (저도 그렇답니다^^)
제가 아는사람은 전부 E 거나 E 같이 행동하는 사람 같아요!! 하지만 I 인데 E 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가끔씩 티가 나요!
I이지만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게되면 E성향이 보이게 되는거 아닐까요?
그런것 같기도?ㅎㅎ
굳이가 아니고 살면서 다양한 사람에 적응하면서 내가 힘든거 내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거 절충하며 배워가서 그래요
맞아요. 굳이는 빼야할 것 같아요..
신기하다기보다 인간의성향이 딱 한두가지로 정의할수없기에그런거아닐까요? MBTU로도 설명이안되는거죠
기본 기질은 타고나니 어색하고 티가 날것 같기는 해요ㅎㅎ 본인들도 노력하는거겠죠~~?? ㅎㅎ
사람은 자신의 약한부분을 감추려고 실제로 반대의성향으로 행동하시는게 아닐까요
굳이.는 잘 생각해보니까 빼야 할 것 같아요!! 저도 그런 행동을하고..
그렇게 행동하려고한다기보다는 i이지만 E쪽에 가까운사람이 있고 E이지만 I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요?
음.. 그런거 같기도 해요!!
본인이 그런 성향이 되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용? 닮고 싶고 해서ㅜㅜ
가끔씩 I가 E처럼 행동하는데 어떨땐 자신의 모습 그대로 I가 되어도 괜찮을 것 같죠?
ㅡ즈
ㅡ즈?
먹고사니즘 때문이 크겠죠. 어쨋든 사람들이랑 부딪히며 살아야하니까 외향성을 학습하게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저는 E인데 I처럼 행동해요 ㅎㅎ 왜냐면 너무 제성격을 보여주니까 싫어하더라구요
사람의 성향은 항상 변하고 성격도 변해요 네 주어진 여건이 좋아지면 좋은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고 나쁘면 뾰족뾰족해질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