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누구나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장점들이 있는 법이죠. E라고 무조건 충동적이거나 I라고 꼭 내성적인 것만은 아니예요
평소에 감성적이면서도 즉흥적이지만 계획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여행을 계획했는데, 주위에선 ENFP의 돌연변이 라고 하는데, 진정 순간을 즐길줄 아는 진정한 ENFP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 계획을 친구들과 세우는데, 저의 치밀함과 꼼꼼함으로 다시 한번 ENFP가 맞는지 의심을 받았네요;;
ENFP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 순간을 즐기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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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현진
꼭 엠비티아이가 다 맞아떨어지는건 아니네요 E에 가까운 I가 있고 I에 가까운 E들이 있듯이요
- ju
오 진짜요 계획적이신데 결과는 p로 나오시는건가요? 신기하네요
- 토리
P라고 다 덜렁대진 않으니깐요~ j와 p의 차이점은 상황의 통제에 대한 정도의 차이라 들었네요 J는 앞으로 자신에게 벌어질 상황이 자신의 통제나 예상 아래에서 일어나야 편안함을 느끼고(그래서 어떤 변수가 일어나도 대처할 수 있도록 계획을 꼼꼼하게 짜고요) P는 예상에서 조금 벗어나더라도 또 그 변화된 상황에 자신을 맞춰간다고 하네요
- Selina☆>.<☆
100%의 P가 아닐 뿐이죠 P이시면서 J의 성격도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 다우니향기
헐.. 치밀하신가봐요 ㅋㅋ 저는 그다지 치밀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