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얌전해 지고 있는 1인 입니다 점점 귀찮아지고 쉬엄 쉬엄 휴양지만 찾게 되는 데 많이 변해버렸네요
소수의 정말 친한 사람과만 여행을 가요
인원은 항상 2~4명까지가 최대치에요 애초에 여러명과 만나는걸 싫어해서 많아야 4명까지만 모이거든요
근데 이젠 나이가 들어가면서 4명도 많게 느껴져요
혼자 다니는게 편해졌어요
기본적으로 계획 세우고 예약 해야만 움직이는데 혼자다니면서 그런면이 조금씩 무뎌지고 있어요
나이나 환경에 따라 엠비티아이도 잘 바뀌나 봐요
ISFP인데 이젠 반반으로 섞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