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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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께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죠. 이런 태도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에서 흔히 나타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자기 책임을 회피하고 늘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문제가 생기면 주변 사람 탓을 하는 경향이 있어 주변 사람들이 많이 지치기도 해요. 특히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런 모습에 마음이 더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저님께서 느끼는 안타까움과 피로가 충분히 이해돼요. 이럴 때는 무조건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다가 자신이 상처받지 않도록 분명한 경계선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해 설득하려 하기보다 감정을 지키면서 필요할 때는 거리를 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면 가족과 대화나 상담 전문가와 이야기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많이 무거울 텐데, 무엇보다 작성자님의 감정을 존중하시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꼭 챙기시길 바라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며 천천히 나아가는 과정이 분명히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