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여자지만 여자 마음은..참 오묘해요. 싫은건 아닌데 싫고 좋은 건 아닌데 좋은.. 어떤 계기로든 변화가 생겨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싫지 않아요,,,밉지도 않아요
자상한 남편이에요,,,
근데,,,
관계갖는게 너무 싫어요,,,
애가 있으니 애기재우고 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계속 자는척한지가 벌써 몇년째....
할일은 있고 자기도 싫은데
관계 갖기 싫어서 자는척하다가 잠이 드네요,,
정말,,,
관계만 생각하면 이혼하고 싶은데,,,
잠자리 거부도 이혼사유잖아요,,
전 정말 유책사유가 있는거지요,,
안해도 미안,
해도 미안,
정말 결혼생활이 너무 불안하고 행복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