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왜 상대 감정을 내 감정처럼 느끼게 될까요

대화를 하고 나면 이상하게 상대 기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이에요

제가 겪은 일이 아닌데도 하루 종일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INFJ 공감 능력이 높은 거라서 그런 건지 궁금해요

INFJ는 감정 경계가 흐려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인지 INFJ인 저는 사람을 만난 뒤 더 지치는 날이 많아졌어요

다른 INFJ 분들도 타인의 감정을 이렇게까지 가져오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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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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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공감 능력이 뛰어나서겠조요
    장점으로 작용될때가 많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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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으니
    기가 빨리긴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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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팅구
    이 세상이 가장 알 수 없는 게 사람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사귄 쥐인데도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가 힘들어요. 그 사람이 전체적으로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해서만 파악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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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정-부산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그런듯 합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면 좋은 점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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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오전)✨️
    저도 사람 만나고 나면 그 사람 기분이 오래 남을 때가 있더라고요. 특히 공감 잘하는 성향이면 더 쉽게 지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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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kil
    제가 INFJ인데 제가 어릴적에 그랬었어요
    제가 해결했던 방법은... 표현이 좀 어려운데,
    상대방의 감정에 압도되거나 동화되신 것 같은데
    본인의 마음 속에 공명할 만한 공간이 많고, 또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채우거나,
    성장할 여지가 많다는 의미로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좀 추상적이긴 한데;;;
    여러모로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가시는게 근본적인 해결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