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극극극 N이에요 저는 사실 처음부터 가사를 막 따지는 스타일은 아닌데, 가끔씩 가사를 보면서 곱씹게 되는 순간들이 있거든요. 그때마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지 싶으면서 벅차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그러다가 제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이 노래는 이런 화자와..이런 상황에 잘 어울리겠다 싶은 거요 그럼 그 노래를 더 좋아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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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스터닝송
맞아요 가사를 그냥 듣는다기보다 곱씹고 또듣고 생각해여 ㅎ
ryeo890
가사가 좋으면 곱씹으면서 생각하기 좋더라구요
반달진
전 일단 멜로디 먼저 듣다보니
가사 모르는 곡들도 많아요ㅋㅋ
파란장미
저도 상상의나래를 펼치고 예전 저의 일과 연관시키면서 듣게되는 노래가 있더라구요.
casper
노래를 들을때는 항상 멜로디가 생각나 흥얼거리게 되네요.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민토
맞아요 가사를 음미하다보면 어떤 이미지화가 머릿속에서 이루어져서 가사를 잘 쓴 노래를 더 좋아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