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음악 같은 건 취향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엄청 현실적이고 계획형 인간인 저는 노래 들을 때도 하나하나 다 따질 것 같지만 의외로 멜로디나 리듬이 좋으면 가사를 전혀 모르는 외국곡도 일단 저장하고 듣는답니다~ 그나마 일본어는 알아듣는지라 듣다가 가사에 꽂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엔 가사 몰라도 그냥 질릴 때까지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