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처음 공황장애증상이 생겼을 때는 두 가지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우선 갑자기 이유 없이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뛰면서 당황스러운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그리고 차 안에서 갑자기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정신과 면담을 하고 심리 검사를 받았어요.
심리검사 비용은 5만원이 들었어요.
먼저 약물치료를 하기로 했고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해서 증상을 조절, 완화시키기로 했어요.
6개월 정도 약을 복용하면서 갑자기 불안하고 답답하고 숨 쉬기가 어려운 증상은 많이 없어졌어요. 약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부작용은 있었지만 크게 힘들진 않았어요.
지금은 공황장애 초기보다 많이 마음이 편안해졌고 점점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되고 있는 느낌이에요.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공황장애 증상인 것 같으면 지체 말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증상을 더 악화시키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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