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벤조디아제핀계 항우울제 복용과 부작용 극복

처음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 건 2-3년 전쯤이에요. 갑자기 심장이 뛰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증상이 좀 심해져서 약물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됐었는데 가끔 스트레스 상황이 심해지면 증상이 재발돼서 병원에 가서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를 1회 복용 0.5mg짜리를 처방 받아서 2주 정도 복용해요. 효과는 매우 빨라서 증상이 빨리 진정되기는 하는데 졸림, 피로, 기억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서 하루 1시간 정도는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등산도 해요.

이렇게 하니까 부작용이 좀 덜해지고 일상의 리듬도 유지할 수 있겠더라고요. 

공황장애 약물 복용하면서 부작용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적인 극복방법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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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익명6
    조깅이나 등산처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생활 리듬을 유지하신 건 좋은 습관입니다. 다만 운동이 약물 부작용을 없애주는 치료법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불안 관리와 전반적인 생활습관에 도움이 되는 방법 중 하나로 보는 게 좋아요.
  • 익명5
    공황장애 약 복용하면서 벤조디아제핀 부작용까지 견디신 거 자체가 이미 너무 큰 용기라고 느껴져요. 조깅이랑 등산으로 일상 리듬 지켜가시는 모습 보니까 언젠가 이 경험이 더 이상 두렵기보단 잘 관리할 수 있는 일로 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익명4
    공항장애는 한번에 완치는 쉽지 않더라구요..
    좋은 치료와 노력으로 불시에 나타나는 증상도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치료를 받는 방법도 필요하더라구요.
    언제든 다시 찾아 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약물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겠어요..
    지치지 않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께요.. 즐거운 날 되세요
    
  • 익명3
    약물 복용하고 운동을 좀 해 줘야 
    부작용이 덜하네요.
  • 익명2
    부작용 극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잘 챙기시고 건강도 잘 관리하시기
    바랄께요
  • 익명1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았다는 게 어떤 느낌일지 짐작만 해도 아찔하네요ㅠㅠ
    
    한 번 좋아졌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또 올라온다는 것도 참 사람 지치게 하는 일이죠.
    그때마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드실 것 같아요.
    
    기억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은 일상에서 진짜 불편하셨을 것 같은데,
    그걸 그냥 참지 않고 운동으로 방법을 찾아내신 게 대단해요.
    하루 1시간에 주말 등산까지 꾸준히 하시는 거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건데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