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6
처음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 건 2-3년 전쯤이에요. 갑자기 심장이 뛰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증상이 좀 심해져서 약물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됐었는데 가끔 스트레스 상황이 심해지면 증상이 재발돼서 병원에 가서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를 1회 복용 0.5mg짜리를 처방 받아서 2주 정도 복용해요. 효과는 매우 빨라서 증상이 빨리 진정되기는 하는데 졸림, 피로, 기억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서 하루 1시간 정도는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등산도 해요.
이렇게 하니까 부작용이 좀 덜해지고 일상의 리듬도 유지할 수 있겠더라고요.
공황장애 약물 복용하면서 부작용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적인 극복방법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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