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만 하는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들어 고민입니다

요즘 자기 말만 하는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정말 자기 말만 하고 다른 사람 얘기를 들으려고 안 합니다. 예전 시대에나 상사가 시키면 뭐든지 했지만 요즘 누가 그러나요? 항상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나르시시스트 상사 때문에 정말 회사 다니기 싫어집니다. 앞뒤가 꽉 막힌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와 일해야 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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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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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017채택률 4%
    작성자님, 그런 상사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드셨겠어요.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고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겪는 건 정말 답답하고 외로운 일이에요. 혼자가 아니니 조금만 더 힘내주시면 좋겠어요.
    
    상사의 자기중심적인 태도 때문에 소통이 막히고, 업무뿐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큰 부담을 느끼시는 상황 같아요. 이런 분들은 자신의 권위와 이미지를 지키려는 강한 욕구가 있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어렵고, 갈등이 반복될 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상사와의 관계가 쉽지 않아 마음이 무거워지는 거예요.
    
    이럴 때는 우선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며 보호하는 게 중요해요. 격렬한 반응 대신 ‘나’의 느낌을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표현을 해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이렇게 느껴서 힘들었어요”처럼 말이에요. 감정이 격해질 때는 잠시 자리에서 벗어나 심호흡을 하거나 짧게 산책하는 것도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힘들 때 믿고 이야기할 수 있는 동료나 친한 사람이 있다면, 그분과 속마음을 나누며 위로를 받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더 나아가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감정 조절 방법과 경계 설정 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단호하게 ‘내 한계’를 지키는 연습은 결국 자신을 보호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와의 관계에서 완벽한 해결은 어려울 수 있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지키려는 노력은 언제나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작성자님의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잘 지켜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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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매일)보냄
    고민이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힘드네요 
  • 익명2
    고민스러운 부분이시겠어요.
    진지하게 상담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익명3
    저도 나르시트인 직장 동료가 있어서 그 고민에 깊이 공감이 가네요
  • 익명4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
    상담 해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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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417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직장상사이니 안볼수도 없고 매일이 힘드시겠어요 ㅠ
    물리적 거리두기는 어렵지만 심리적 거리두기를 통해 나자신의 스트레스를 완화해 갈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마음과 감정을 조율하셔서 업무 외에는 최대한 나를 지키는 방향으로 짜증이나 분노로 부터 스스로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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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
    답변수 360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업무의 성과보다 상사의 기분을 맞추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까요. 본인의 논리만이 정답이라 믿고 타인의 의견을 원천 봉쇄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와의 근무는 쉽지 않을 겁니다.
    
    모든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본인의 정답만을 강요하는 태도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의욕을 꺾는 일입니다. 
    
    논리적인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클수록 좌절감도 깊어집니다. 상사를 이해시키거나 변화시키려는 시도는 더 큰 갈등과 비난을 불러올 뿐입니다. 정서적 에너지를 쏟는 대신 업무적인 반응만 기계적으로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의 감정적 반응을 통해서 자신의 영향력을 확인하려 합니다. 상사의 무리한 주장이나 비난에 감정적 대응보다는 단조로운 반응으로 일관하십시오. 
    
    자기중심적인 상사는 상황이 불리해지면 말을 바꾸거나 책임을 전가하기 쉽습니다. 중요한 지시나 대화 내용은 반드시 메일이나 메신저 등 기록이 남는 수단으로 남겨두세요.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상사의 목소리가 작성자님의 머릿속까지 따라오지 못 하게 해야 합니다. 직장 밖에서는 오로지 작성자님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세요. 
    
    직장 상사이기에 피하기 어려운 상황의 막막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작성자님의 안정과 평온함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실천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익명5
    사람을 어떻게 고쳐쓸 수없으니 퇴근 후에 회사 일을 완전히 잊고 몰입 할만한 본인만의 취미니 오락거리를 만들어 마음의 평안을 지키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익명6
    듣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요즘도 이런 상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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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러버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398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지금 느끼는 건 단순히 “말이 안 통한다” 수준이 아니라, 대화 자체가 안 되니까 계속 답답함이 쌓이고 그게 일하기 싫은 감정까지 이어지는 상황인 것 같아요. 특히 자기 말만 하고 들을 생각이 없는 상사 밑에서는,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전달이 안 되니까 더 무력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그건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구조 자체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이런 유형의 상사는 솔직히 설득으로 바꾸기 어렵습니다. 본인 기준이 이미 “내가 맞다”로 굳어 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해도 받아들이기보다는 더 밀어붙이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방향을 조금 바꿔야 해요. 이해시키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덜 막히고 덜 소모되는 방식으로요.
    
    업무적으로는 정면으로 반박하기보다 선택지를 던지는 식이 그나마 덜 부딪혀요.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보다는 “이 방향으로 가면 이런 리스크가 있어서, 이런 방법도 같이 검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처럼요. 그리고 중요한 건 말로만 끝내지 말고, 중간중간 확인을 받고 기록을 남기는 거예요. 그래야 나중에 방향이 틀어졌을 때 혼자 책임을 떠안는 상황을 줄일 수 있어요.
    
    또 하나는, 이 상사와의 대화에서 너무 ‘이해받으려고’ 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이 사람에게 공감이나 인정까지 기대하면 계속 실망이 쌓이거든요. 업무 전달과 결과 중심으로 최소한의 소통만 가져가고, 감정적인 부분은 다른 관계에서 채우는 게 훨씬 덜 지칩니다.
    
    지금 힘든 건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소통이 막힌 환경에서 계속 버티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더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덜 막히고 덜 휘둘리는 방식으로 일하는 게 필요해요. 그리고 이미 “회사 다니기 싫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장기적으로는 이동이나 이직 가능성도 같이 고민해보는 게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