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게 됐다고?

그 사람을 모르거든 그의 친구를 보라.

사람은 뜻이 맞는 사람을

친구로 삼기 때문이다.

-메난드로스-

 

영어 속담에도 A man is known by his friends. 라는 말이 있죠. 또 어떤 명언에 친구는 제2의 자신이라고도 합니다.

제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때로 학생 사안이 생겨 부모님이 학교에 오셔서 상담하는 일이 생깁니다. 요즘엔 많지 않은데 예전엔 "우리 아이가 정말 착한데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이리 됐어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부모님이니 자식을 착하다고 믿는 건 이해가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소위 그 '안좋은' 친구들과 마음이 맞으니 친구가 된 거죠. 부모님은 자식의 많은 부분을 보지 못합니더. 아이들도 부모님께 자신의 일부분만 보여 드립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는 활동과 바깥에서 하는 활동의 종류가 다르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지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 속담처럼 친구를 잘 선택해서 사귀어야 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친구관계가 좋은 친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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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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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부모들이 잘못알고 있는부분이죠..나의 아이가 사는 세상을 본인 기준으로 알기 때문에 생기는 일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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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흔히 실수하는 말이죠
    내 아이를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죠
    선한 영향을 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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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맞습니다 친구 잘 사귀어야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