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고민이 많이 될거 같네요.. 학창시절에 친구관계가 참 어려워요
같은 반인 친구가 이유없이 절 뒤에서 험담하고 현재도 저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근데 걱정인건 제가 고1이라 이제 고2가 돼요
절 험담한 친구가 반배정이 나왔을 때 애들한테 야 쟤 이상해 이러면서 험담을 하거나 이상한 소문이나 말을 하고 다니면 어쩌지 라는 생가도 들고 근데 전 그 친구한테 진짜 아무것도 안 했거든요..?? 근데 제가 제 친구A한테 야 험담녀가 2학년 됐을 때 나 안 좋게
말하고 다니면 어떡하지? 라고 했더니 걘 충분히 그럴만한 애라고 했고 전에는 험담녀가 제 친구 B라는 아이가 있고 험담녀 친구가 있는데 험담녀 친구와 B가 같은반이 됐어요
그랬더니 험담녀가 친구한테 B랑 친해지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대요 이런걸 들어보면 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