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중 불안장애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해요

그것도 저보다 훨씬 어린아이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을 이해할수없어도 이해해주려 노력해야하고 그들의 잘못을 고치려 노력하다 부모의 클레임을 받기도하고 가끔 욕받이가 된거같기도 해요

그런일을 겪고 나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 또 그런 대우를 받을까 불안하고  가슴이 떨려와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불안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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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익명1
    욕받이가 되신다니 힘드시겠어요. 그런 경험은 불안을 유발하죠. 힘내세요
  • 익명2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클레임 받고  욕받이가 되고하면 불안함이 생길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 익명3
    참 사회에 크나큰 사회에 도움을 주시면서그런 대우를 받으시면 안되죠 제일 큰 문제는자기 아이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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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어린아이들을 대하는 일은 정서적인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큰 일입니다. 그들을 이해하려 애쓰고, 심지어 그 과정에서 부모님들의 클레임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하며 위로를 전합니다.
    ​욕받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셨을 때의 그 억울함과 고통은 정말 클 것입니다.
    ​이런 힘든 일을 겪고 난 후, 비슷한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고 가슴이 떨리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마음의 반응입니다. 우리의 뇌와 몸이 또다시 상처받지 않으려고 미리 위험을 감지하고 보내는 방어 신호입니다.
    ​이러한 불안감은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이 남긴 흔적이며, 당신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힘들고 충격적인 일을 겪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그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것입니다.
    ​잠시 거리를 두기: 일과 관련된 생각을 잠시 멈추고 좋아하는 활동에 몰두해 보세요.
    ​이완 연습: 불안감이 느껴질 때 심호흡이나 명상을 통해 떨리는 몸을 안정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당신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보살피는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 익명5
    요즘은 아이들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일을 그만두는 친구도 있거든요..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 익명6
    역시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그런 일을 겪으면 저라도 불안해질 거 같네요.
    적당히 휴식도 취하면서 힘내세요!!
  • 익명7
    나 보다 어린사람을 만나. 이해하기
    힘든 상황을 억지로 이해 하는것도
    솔직히 고통인거 우린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욕받이까지ㅜㅜ 
    심리적인 마음의 상처받으실듯 싶어요
  • 익명8
    직업상 그런 위치면 충분히 불안할 것 같아요
    더구나 요즘은 예민한 부모님들이 많다 보니까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불만사항이 나올 수가 있으니까요
  • 익명9
    아이들 부모님들이 요즘 너무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우니까 불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심적으로 힘드시겠네요
  • 익명10
    사람 만나는 일이 힘들지요
    
  • 익명11
    직장인들 스트레스가 많지요.
  • 익명12
    아이들은 너무 좋은데 그들의 부모들이 문제죠. 항상
  • 익명13
    직장 생활에서 오늘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업무적 적인 상황이 문제인 것 같네요.
  • 익명14
    병원을 찾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용감하고 현명한 행동입니다.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세요. 괜찮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마세요. 우리는 당신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