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은 것도 불안장애인가요..?

매사에 걱정이 많은 편이고 뭔가 해야할 일이있으면 그게 해결될때까지 불안 초조 신경이 쓰여 힘드네요

큰일이 아니라도 작고 큰게 문제가 아니라 뭐든 무슨일이 있으면 다 마무리 될때까지 늘 신경쓰이고 맘이 편칠 못하네요

불안장애라 그런건지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좀 힘들때도 있거든요ㅜ

낙천적이고 좀 무디게 생활하면 좋겠는데 매사 걱정이 많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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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아무래도 걱정거리가 많으면 불안한 마음과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긴해서 그것도 불안장애가 아닐까 생각은 됩니다. 근데 누구나 걱정은 있으니 큰 걱정거리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 익명2
    걱정이 많으면 불안 장애도 심해지는 것 같아요.
    평소 무던하고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많이 노력하시길요~
  • 익명3
    불안이 베이스가 있어서 걱정이 되는걸수도 있어요
    에효 불안하지 않으며 지내기 힘든 세상입니다
  • 익명4
    힘든 감정이 찾아와도 그것만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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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걱정이 많으시고 해야 할 일이 해결될 때까지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힘들어하시는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
    ​작든 크든 무슨 일이든 마무리될 때까지 마음이 편치 않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는 것은 정말 지치고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격 때문인지, 아니면 불안장애와 관련된 것인지 고민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낙천적이고 무덤덤하게 살고 싶은데, 매사에 걱정이 앞서서 스스로 힘들다고 느끼시는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런 경향은 과도한 책임감, 완벽주의적 성향, 또는 불안 민감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적 패턴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익명6
    저도 매사 걱정이예요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너무 힘들어요 
  • 익명7
    많은 것을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은 저도 비슷한 거같아요  낙천적으로 ...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