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도 너무 많이 하면 병이라고 했는데 정말 나의 노후도 자식의 미래도 걱정이고 불안하지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면 미래도 보장 되는 사회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앞서가서 미리 걱정하는것은 건강에 도움도 안될것같으니 불안과 걱정은 넣어두고 지금을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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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1
한번씩 나를 놓아두는게 정신건강에좋을수도 있더라구요
익명2
걱정을 안하고 살려고 노력하는것도 저는 스트레스 더라구요
익명3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그렇게해볼게요
익명4
미래는 어느 누구도 알길이 없어 늘 불안하게 하네요 ㅜ
일어나지 않은 일은 덮어두자구요~
찌니
상담교사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말씀하신 것처럼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노후와 자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은 가장 크고 중요한 문제이기에 더욱 무겁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미래가 보장되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은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현재뿐입니다. 앞서 나가는 걱정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현재를 열심히 그리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라는 님의 다짐이 정말 현명하고 멋집니다.
불안과 걱정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현재의 소중한 순간들을 즐기며 님 자신을 위한 행복을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익명4
그러니까요 열심히 일해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현실이 너무 우울하게 하네요
익명6
저도 이렇게 좀 내려놓고 살아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노력해야 겠어요
익명7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음을 알면서도 자꾸 걱정하게 되는 불안함. ㅎㅎㄹ ㅠㅠㅠ 극복이 숙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