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가스불이나 현관문,창문을 잘 잠궜나 또는 전기장판을 잘 껐나 위험요소관련된 부분에서 확인을 유독 많이 하는것같아요.
이런 증상도 불안장애증상중 하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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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1
약간의 강박증 아닐까요. 여러 번 체크하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치노카푸
확인하는 습관이 강한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불안함을 점점 놓아주는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익명2
혹시라도 불안하시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을 고려해 보세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익명3
난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있지만 또 실수에 대한 불화도 섞여 있는 거 같아요
익명4
저도 그래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요
강박증이 심해져서 스트레스 꽤 받아요ㅜ
익명5
전열기구나 현관은 언제나 불안하죠
당연히 걱정되네요
익명6
제 생각에도 이건 강박 쪽 같기는 해요
강박의 이유가 불안이거든요
익명7
저도 최근들어 비슷하게 확인한거 다시 돌아가서 또 확인하고 그러네요. 나이들면서 실수가 잦아지니 나자신을 못 믿겠어요ㅠ
익명8
강박이지.않나 싶은데 예전에 이것과 내용이 같은 사연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어준의 색다른상담쇼 월요일 코너?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가 되게.잘 설명해줬던 기억이 나네요..예전에 다 다운받아놨는데 어딨는지 모르겠고 아마 그당시 인기코너였으니 인터넷 어딘가에 파일이 남아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