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선생님과 부모님께 사실을 말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어요.
저는 중학교 1학년인데요 제가 한 3달전에 친구 A랑 싸웠거든요 그뒤로 계속 말 안섞다가 친구 A가 다른 무리에 들어가게되었는데 그 무리가 4명이예요 다른학교 2명 저희학교 2명 근데 A가 자기 무리 애들한테 저를 안좋게말했는지 저를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거기 무리중에서 저랑 친한 저희학교애가 한명있거든요 걔는 저를 믿는건지 안믿는건진 모르겟는데 아무튼 걔네 무리가 저를 계속 싫어하다가 저를 나락보내고 싶엇나봐요 이건 그냥 제 같은반 친구중에 A랑 친한애가 잇어서 들은건데 저를 잡뒤를 걸어서 학교앞에서 기다리다가 나오면 애들이랑 끌고가서 골목에서 팬다는거예요 (잡뒤는 잡히면 뒤진다 줄임말이예요) 근데 그 밟는다는 날짜가 지낫는데도 안찾아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거기 무리에 있는 애중에 친한애가잇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걔한테 물어봤거든요 원래 진짜로 잡으려고했는데 선배들이 안와서 못잡았다 그 선배들은 지금 소년원에 있다라고 햇는데 그 소식 듣고 진짜로 패려고한건줄 알고 너무 무섭고 계속 불안해요 오늘 하교하면서 걔네를 우연히 만낫는데 저를 보면서 뭐라뭐라하고 계속 웃었어요 만약에 또 잡뒤를 건다면 어떡하고 저는 이제 학교 어떻게 다니죠? 너무 불안해요 같은학교를 다니기도 싫고 진짜 전학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