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사춘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괜히 대화시도하면 싸움으로 번질수 있어서
황은비
^-^ 쩌는 생각이 반대 여누님 ~~ 저도 딸아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이때는 아이가 엄마 랑 이야기를 잘 알해요 왜냐하면 엄마가 아이들 공감을 못해 줘서.
황은비
기다지마세요!!! 아이 있는데 자기가 좋은 일과 힘든 일이 계속 얘기를 하세용♡ 엄마 공감을 못해서 미안해,엄마가 아무것도 모르니까 엄마한테 쭘 얘기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나서 엄마 모르는것 알려줘 라 이야기를 나누고세요. 아이한테 잔소리를 하지마세용^-^ 화나도 꾹꾹눌러서 잠깐 얘기가 얘기 끝까지 듣고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 방법을 찾아서 아이와함께 하시는건 좋습니다.♡♡♡어머님 화이팅♡♡♡1번 이야기를 힘든거예요 저 얘기 하다가 만반의 혼자서 울어서 엄마님 그래도 괜찮아 계속 얘기를 하면 언제간에 잘 해결 돼용.
오늘의기록
책에서 답을 찾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니냐니냐뇨
따님처럼 사춘기를 겪었던 사람인데요! 20살되면 알아서 다시 애교있는 딸로 돌아가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오은영박사님이 사춘기는 부모와 정서적 독립을 위한 과정이라고 해요. 그니까 너무 속상해하시지말고 적당히 대화하면서 가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