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좌절감 속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아왔는지 충분히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문을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현실과 불공평하다고 느껴지는 사회적 구조 속에서 분노와 허탈함이 쌓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번에는 사회학적 관점에서 지금의 상황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의 의지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현대 노동 시장의 구조적 모순과 성별 분업의 잔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신입을 뽑는다면서 경력을 요구하는 현상은 기업이 교육 비용을 회피하려는 구조적 이기주의이며 이는 청년 남성들이 겪는 진입 장벽을 더욱 공고하게 만듭니다 특히 특정 성별에 편중된 지원책이나 현장에서의 업무 배분이 불균형하게 느껴질 때 발생하는 박탈감은 단순한 개인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정성의 훼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열정을 다했던 음악 모임조차 멀리하게 된 것은 현재 에너지가 고갈되어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적 방어 기제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보다는 지금 당장 나를 지탱할 힘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고 스스로를 다독여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속도나 기준에 맞추지 못한다고 해서 삶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고통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느껴지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먼저 매번 똑같은 이야기, 고민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참 고민 이야기 자주 하는것도 힘드네요..ㅠ.ㅠ
요즘 정말 의욕도 사라지고 잠도 깊게 못 잡니다.
어차피 매번 사무직,사무보조 공고 지원해도
연락도 없고,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해도 기업 사정으로 연기 됬다고 그러고 이렇다보니
구직할 힘도 없고 의욕만 다운됩니다.
맨날 지원하면 뭐하나요? 맨날 그놈의 경력직!!!!!
뭐? 신입 뽑아요? 당신들이 원하는 신입은 진짜 신입이 아니라 경력있는 중고신입, 결국 경력직이잖아요.
당신들의 고집에 저도 포기할렵니다.
현재, 10년이상 활동중인 음악 모임에서 운영진 맡고있는데도 안 나간지 두달 됬고, 오늘도 사정상 안 나갔다고 했어요.
그냥 못 나갈정도로 아프다 라고 구라 치고 안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저렇게 거짓말 쳐가면서 안 나가는거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쩌겠어요. 의욕이 너무 떨어진걸요. 30년 이상 음악 해온거 재미가 없는걸요..
무엇보다도 제가 화나는건 신입도 안뽑고 나이 많다고 안 뽑아주는것도 화나지만, 젤 화나는건 여자는 어캐해서든 취업 시켜줄려는 분위기가 젤 화납니다.
종종 인스타나 구직 사이트 보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단녀만 지원가능한 공고 또는 가르쳐서 취업시켜주는건 많은데 왜 남자는 없나요?
남자는 애초에 군대를 갔다와서 그 시간동안 여자들은 직장 자리잡고 돈을 버는데 그 얘기는 그만큼 남자가 여자보다 사회진출할수 있는 기회가 늦어진다는건데, 이걸 인정 안하고
여자는 취업기회 주는게 역겹습니다.
이 사회에 묻습니다.
"정녕, 이 나라는 남자로 태어난게 죄입니까? 2000년대 초반만해도 성재기 선생님은 남자 인권 얘기하는데, 그때 여자 패널들 뭐했습니까? 비웃었습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 결국 버티다 못해 자살했습니다. 이제 속이 시원하세요? 남자 인권은 개나 줘버리고, 여자 인권이
중요합니까? 도대체 이 나라는 언제쯤 잘못된것들을 고칠겁니까?"
오죽하면 어제 제 지인도 이러더군요.
"쿠팡 가기 싫다. 왜 남자인 나 혼자만 프레쉬백 이리저리 오가며 들어올리는거 시키냐? 여자만 편한거 시키고.. 진짜 차별 오진다"
이럴때마다 생각이 듭니다.
"자살하면 좀 편해질까? 다음생엔 여자로 태어나면 편해질까?"
살기도 싫고 힘듭니다.. 힘내자. 의욕 다시 일으키자 해도 이젠 그런 맘도 사라집니다.
정말 매번 이런 고민 올려서 죄송합니다..ㅠ
다만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었을뿐입니다.
조심스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