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안녕하세요^__^ 유지어트 6년차 용사입니다^__^ 이번 주제 가스라이팅 이게 뭔가 싶어 찾아 봤더니 혹시 나도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었어요^__^

제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가스라이팅이란 말은 들어 본적도 없어서 생소했는데 찾다보니 대부분 직장 상사들이 다 그러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저를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__^ 제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저는 신입생들 오면 이런저런 설명과 일하는 방식 어느 정도의 룰 이런걸 가르칠때가 많거든요 그런 다음 틈틈히 신입생을 지켜 봅니다. 그리고 설명이 끝나면 제가 할일은 다 끝난거에요 ^__^ 하지만 그 신입생이 가르쳐 준대로 하지 않다던가 작은 룰 같은걸 어기면 저는 조용히 차근 차근 설명 하면서 잘못된 행동과 왜 지켜야 되는지 등등 예를 들어 이야기 할때도 있고 설명을 조리 있게 해주며 잘못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일할수 있게 해줍니다^__^

제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하다 보니 제눈에 거슬리는 것도 있고 짜증도 나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절대 뭐라 하거나 화는 내지 않습니다^__^ 용사의 성격대로 조용조용 차근차근 알아들을수 있게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곤해요^__^제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그래서 제가 흔히 하고 대부분 직장 상사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이 내가 지금 하는 행동도 가스라이팅 인가 찾아 보면서 궁금해졌네요^__^ 제가 하는 행동들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가스라이팅이란 단어를 알게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__^ 오늘도 신입생들 오면 열심히 가스라이팅인가 뭔가 해야되나 갑자기 멈칫 하게 되는것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__^ 그래도 힘을 내야겠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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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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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501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요즘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지요?  작성자님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하고있는건가 돌아보고 계신 태도가 참 인상적이고 고맙기까지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적어주신 모습만 보면 가스라이팅이라기보다는 업무 지도에 더 가깝습니다. 가스라이팅의 핵심은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하며 통제하거나 우위를 확보하려는 의도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반면 작성자님은 규칙과 업무 방식을 설명하고 잘못된 부분을 이유와 함께 알려주고 감정적으로 몰아붙이기보다는 차분히 전달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자체는 조직에서 필요한 교육과 피드백 역할에 해당합니다.
    
    다만 한 가지 점검해보시면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설명의 목적이 상대를 이해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내 기준에 맞추기 위한 것인지에 따라 건강한 지도와 부담이 되는 통제로 나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배우고 있는 느낌인지, 위축되고 있는 느낌인지”를 한 번 더 살펴보는 이 기준만 놓치지 않으신다면 지금처럼의 태도는 충분히 건강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지금의 자세 자체가 이미 좋은 선을 지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왜 이걸 지켜야 하는지를 함께 설명해주는 역할로 직장이나 공동체속에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역할을 하고계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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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149채택률 4%
    용사님,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나니 혹시 내가 하는 행동도 그런 건 아닐까 고민이 많이 되셨겠어요. 일하면서 눈에 거슬리는 부분에 대해 조용하고 차근차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신다고 하니,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 참 좋게 느껴져요. 누군가를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를 이어가시는 모습에서 진심이 전해집니다.
    
    가스라이팅은 상대의 현실 인식이나 감정을 지속적으로 왜곡하거나 부정해서 스스로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심리적 조종을 의미해요. 단순히 상대가 싫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즉, 상대방을 깎아내리거나 죄책감이나 자기 의심에 빠지게 하는 의도가 담긴 행동이 가스라이팅이라고 볼 수 있지요.
    
    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상대방의 성장이나 협업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차분하게 짚어주는 것이라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건강한 소통이며 가스라이팅과는 거리가 있어요. 물론 때로는 지적이나 조언이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반복적이고 의도적으로 상대를 통제하거나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런데 가끔은 자신이 하는 태도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불안해서 멈칫하는 마음,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특히 신입 직원이나 새로운 관계에서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힘내시면서도 ‘내가 전하는 말이 상대가 상처받지 않도록, 또 나 자신도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으시는 게 중요해요.
    
    용사님은 이미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계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도 감정과 상황을 살피면서 균형 있는 소통을 이어가실 수 있길 응원할게요. 매일 힘내시고, 부담될 때는 스스로를 다독이며 조금씩 나아가세요.
    
    “작은 한 걸음도 의미 있는 발전입니다. 오늘도 작성자님만의 속도로 천천히 걸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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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러버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53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신입 사원들을 교육하면서 본인의 소통 방식이 혹시 상대에게 상처가 되거나 조작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을까 고민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보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워낙 자극적이다 보니, 일을 똑부러지게 가르치려는 열정이 부정적으로 보일까 봐 걱정되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순히 업무의 룰을 가르치고 잘못된 부분을 조리 있게 설명하는 것 자체는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건강한 업무 피드백에 해당합니다. 가스라이팅과 올바른 교육의 결정적인 차이는 상대의 인격과 판단력을 무너뜨리느냐, 아니면 업무 역량을 키워주느냐에 달려 있거든요.
    
    용사님이 하시는 행동이 가스라이팅이 되지 않기 위해 체크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기준들을 짚어드릴게요.
    첫째로, 대화의 목적이 상대의 성장을 돕는 것인지, 아니면 내 기분을 해소하는 것인지 살펴보세요. 글에서 눈에 거슬리고 짜증이 나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는데, 만약 그 짜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가 잘못하지 않은 부분까지 과도하게 지적하거나 비꼬는 표현을 섞는다면 상대는 위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화내지 않고 차근차근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 그건 교육의 영역입니다.
    
    둘째로,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이나 실수의 이유를 말할 기회를 주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가스라이팅은 너는 틀렸고 내 말이 무조건 맞아라며 상대의 생각을 차단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설명을 끝낸 뒤에 이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혹은 혹시 더 편한 방법이 있어?라고 한마디만 덧붙여주셔도 상대는 존중받는다고 느끼며 용사님을 훌륭한 사수로 생각할 거예요.
    
    셋째로, 업무 규칙(Rule) 외에 개인적인 취향이나 사소한 습관까지 내 방식대로 고치려 하지 않는지도 중요합니다. 일하는 데 지장이 없는 사소한 부분까지 내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계속 지적한다면, 신입 사원은 매 순간 감시당하는 기분을 느껴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 때문에 너무 위축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하는 조언이 상대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인가라는 고민을 시작하신 것만으로도 용사님은 이미 좋은 선배가 될 준비가 되신 분이에요. 오늘 신입 사원들을 마주할 때 평소처럼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되, 마지막에 수고했어라는 따뜻한 격려 한마디만 더해주시면 어떨까요? 용사님의 열정이 신입 사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로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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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434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반갑습니다 6년 동안 꾸준함을 유지해오신 그 성실함이 업무 현장에서도 빛나고 있을 것 같네요
    ​타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봐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에서 이미 건강한 리더십의 가능성이 엿보여요
    ​
    ​가스라이팅은 상대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의존하게 만드는 심리적 지배를 의미해요
    ​작성자가 하는 행동은 조직의 효율성을 위한 **직무 교육(Onboarding)**에 훨씬 가깝습니다
    ​두 개념을 가르는 핵심적인 차이점을 짚어드릴게요
    ​목적의 투명성: 가스라이팅은 개인의 권력을 확인하거나 상대를 통제하려는 목적이 크지만 업무 매뉴얼을 가르치는 것은 조직 적응을 돕는 생산적인 행위예요
    ​객관적 사실의 활용: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고 예시를 들어 조리 있게 말하는 방식은 상대의 자존감을 깎는 것이 아니라 업무 역량을 키워주는 건강한 피드백이에요
    ​감정의 분리: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차근차근 설명하는 태도는 감정 섞인 비난이 아닌 이성적인 조언임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지표가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개인의 기준이 강할 때 스스로를 검열하게 되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에요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오히려 명확한 룰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선배가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선배보다 훨씬 의지가 될 수 있어요
    ​가르쳐준 대로 하지 않았을 때 그 이유를 묻고 경청하는 과정만 곁들여진다면 완벽한 멘토링이 될 거예요
    ​자신의 기준이 타인에게 폭력이 되지 않을까 고민하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가스라이팅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신입생들에게 든든하고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주며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 익명2
    상사로써 업무지시는 범주가 다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