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나를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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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기분이 나빠도 그냥 참고 넘기는 편인데,

오늘은 용기 내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어요.

 

점심시간에 직장동료가 요즘 살 좀 찐 거 아니야?라며 장난스럽게 말했어요.

예전 같았으면 그냥 애써 웃고 뒤에서 속상해했겠지만,

이번엔 그런 말 들으면 조금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의외로 동료도 당황하며 “미안해! 가볍게 한 말이었어.”라고 사과했어요.

괜히 혼자 마음 상할 뻔했는데, 이렇게 표현하니 훨씬 후련했어요.

 

오늘, 내 감정을 존중해준 나를 칭찬해요!

앞으로도 내 마음을 더 소중하게 대해주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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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스폰지밥
    헉 아고 직장동료가 너무 무례했네요 ㅠㅠ
    내 감정을 존중해준 나 < 라는 말이 와닿고 좋네요
    저도 제 감정을 소중하게 대해줘야겠어요
    칭찬드립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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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잘 하셨어요
    내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주는거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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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스트
    와 잘하셨어요! 상대방은 장난이었어도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수 있잖아요 ㅠㅠ용기 내어 감정을 표현한 게 너무 멋져요
    덕분에 속상함도 덜고 동료도 자신의 말을 돌아볼 수 있었겠죠^^ 
    앞으로도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당당하게 표현하세요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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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름e
    상대분이 미인하다 표현하고 그걸로 끝나신거보니 진짜 악감정없이 생각없이 내뱉으신 말이네요. 같은 상황에서 자신이 그런 생각없이 상처주는 말을 들으면 기분나빠하실거면서말이죠. 그말 기분 안좋다고 솔직하게 표현하신게 정말 잘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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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누
    용기 멋지네요 
    솔직함이 토닥토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