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오랜만에왔써요 

지난번에말햇던 공연은잘보고왓써요

눈썹도잘하고

심리상담쌘터4군대는

언재부터할지 몃시간을할지

아직고민중임니다

하루하루가힘든대

많은사람들이응원하니깐

하루하루열심히살고있써요

미래들이너무두렵내요

미래들도  지금처럼버틸쑤있쓸지

저의나이랑성별이궁금한분들은저가쓴글들을봐주세요

오늘도산책을했써요  산책을할때마다 너무위로가됨니다

산책할때마다 신나요

지난번에말한 양산두너무잘쓰는중임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지만   하느님   신님 원망이되지만

그래두버텨보려고함니다

저버틸쑤있갯조

모두들힘내시기를

모두들힘내시기를

그리고저가쓴글들은  도배도아니고 따른분들

괴롭히는글들도아니여서

미안하다는말은 안할깨요

저는버틸껌니다

살껌니다

많은분들의조언글들부탁드려요 

저의최애인찌니찌니선생님의조언글들부탁드려요

선생님들감사드려요 

여러분 감사드려요

아프지마시고요 

ᆢ ㆍ

 

 

댓글11
  • 프로필 이미지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789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다시 와줘서 반가워요. 공연도 잘 보고, 눈썹도 하고, 양산도 잘 쓰고, 오늘도 산책하면서 위로받았다니 그 이야기들이 참 좋네요. 산책할 때마다 신난다는 말이 특히 반가워요.
    
    그리고 "나는 버틸 거예요, 살 거예요"라고 스스로 말해준 것. 그 말이 정말 소중해요. 힘들고 지치는데도, 하느님도 원망스러운데도, 그래도 버텨보겠다고 스스로를 붙잡고 있잖아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아줬으면 해요.
    
    미래가 두렵다고 했잖아요. 그 마음 이해해요. 그런데 미래 전체를 지금 다 감당하려고 하면 누구라도 숨이 막혀요. 그러니 미래를 통째로 걱정하는 대신, 오늘 하루만 보면 돼요. 본인은 이미 그걸 하고 있어요. 오늘 산책하고, 양산 쓰고, 하루를 살아냈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내일은 내일 다시 하루치만 살면 돼요.
    
    그리고 상담센터 네 군데를 찜해두신 것, 그거 여전히 정말 잘한 일이에요. 언제부터 할지 몇 시간 할지 고민된다고 했는데, 완벽하게 정하려 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그중 제일 마음 편한 곳 한 군데에, 가장 가까운 날로 딱 한 번 전화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돼요. 시간도 짧게 한 번 가보고 정해도 되고요. 시작이 제일 어려운데, 본인은 이미 찜하고 연락까지 해봤으니 그 어려운 걸 해낸 거예요.
    
    미안하다는 말 안 하겠다고 한 것도 잘했어요. 본인 글은 누굴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여기 와서 이야기 나누는 건 전혀 미안할 일이 아니에요. 언제든 또 와요.
  • 프로필 이미지
    산뜻한달빛7998
    상담심리사
    답변수 435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주셔서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지난번에 이야기하셨던 공연도 잘 다녀오시고, 눈썹도 잘하고 오셨다는 이야기를 보니 작은 일상이지만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셨다는 점이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계속하고 계시다는 말도 참 좋았습니다.
    
    예전에도 산책이 위로가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그 시간을 이어가고 계신 것을 보니 질문자님에게는 산책이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마음을 다시 붙잡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심리상담센터도 여러 곳을 알아보고 계시다고 하셨네요.
    
    언제 시작할지, 몇 시간을 받을지 고민하는 과정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님이 도움을 받아보려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한 걸음 자체가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글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문장은 "저는 버틸 겁니다. 살 겁니다."였습니다.
    
    그 문장을 읽으니 질문자님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하루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 애쓰고 계신지 느껴졌습니다.
    
    미래가 두렵다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지금 하루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몇 달 뒤, 몇 년 뒤까지 생각하면 누구라도 막막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미래를 한꺼번에 버티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반복해서 버티며 살아갑니다.
    
    질문자님도 이미 그렇게 해오셨습니다.
    
    힘든 날에도 산책을 했고, 공연도 다녀왔고, 자신을 위한 작은 변화도 만들었고, 상담을 알아보는 행동도 하고 계십니다.
    
    이런 것들은 작아 보여도 모두 '살아가려는 힘'입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자님께 "앞으로도 평생 버틸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보다 "오늘도 버틸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질문에는 "네, 오늘은 버틸 수 있습니다."라고 답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하루가 쌓이면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어느새 지금보다 조금 더 편안한 날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신님이 원망된다."고 솔직하게 적어주신 것도 마음에 남았습니다.
    
    힘들 때는 원망도 하고,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런 마음이 든다고 해서 믿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 속에서도 "그래도 버텨보려고 합니다."라고 적으신 것을 보니, 질문자님 안에는 아직 삶을 놓지 않으려는 힘이 분명히 남아 있습니다.
    
    그 힘을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만약 앞으로도 하루하루가 너무 버겁고,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식사를 거의 못 하거나, '살고 싶다'는 마음보다 '모든 것을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진다면 혼자만 버티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때는 꼭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도움을 받는 것은 버티지 못해서가 아니라, 더 오래 건강하게 버티기 위한 선택입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자님께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자님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산책도 하고, 사람들의 응원도 받아들이고, 상담도 알아보고,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계십니다.
    
    그런 마음이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오늘도 산책길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평안이 내일도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오늘도 정말 잘 버티셨습니다.
    
    앞으로도 혼자만 견디려고 하지 마시고, 힘들 때는 지금처럼 마음을 나누러 오세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261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주셔서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공연도 잘 다녀오시고, 눈썹도 예쁘게 하셨다는 이야기를 보니 괜히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양산도 잘 쓰고 계시고, 산책을 꾸준히 하고 계시다는 부분도 참 반가웠습니다.
    
    특히 글에서 가장 마음에 남은 문장은 이것이었습니다.
    
    "저는 버틸껌니다. 살껌니다."
    
    그 한 문장에 질문자님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미래가 두렵지만,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은 결코 작은 힘이 아닙니다.
    
    물론 미래가 걱정되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까지 모두 버텨야 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미래를 한꺼번에 견디려고 하기보다, 지금처럼 오늘 하루를 보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산책 이야기였습니다.
    
    "산책할 때마다 위로가 된다.", "신난다."고 하셨죠.
    
    이런 작은 기쁨이 생각보다 큰 힘이 됩니다. 공연을 보고, 산책을 하고, 햇볕을 쬐고, 작은 일상을 이어가는 것들이 마음을 회복시키는 소중한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산책을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상담센터도 여러 곳을 알아보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언제 시작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셨죠. 너무 조급하게 결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하루하루가 많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혼자 버티기보다 상담을 시작해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자님께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질문자님은 포기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계속 버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다시 산책을 하고, 공연도 다녀오고, 앞으로를 고민하는 모습에서 그런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날은 분명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혼자만 견디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처럼 마음을 나누고, 필요하면 상담도 받고, 주변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천천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오늘도 산책하시면서 잠시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바라시는 것처럼, 오늘도 잘 버티시길, 그리고 내일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익명4
    산책도 하고 양산사용 글도 보니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는게 별게 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내는거죠..
    
    상담 마음을 먹었다면 동네 친구에게 간다고 생각하고 가보세요..
    마음 맞는 분이 꼭 있을거예요..
    
    폭염속에도 건강한 하루하루 되길 응원할께요..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150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매일같이 찾아오는 무거운 지침 속에서도 공연을 잘 다녀오시고 양산도 유용하게 쓰시며 오늘 역시 산책으로 큰 위로를 얻으셨어요.
    ​원망스러운 마음이 불쑥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도 산책할 때만큼은 신이 난다고 웃어 보이시는 모습에서 삶을 향한 따스한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져요.
    ​상담 센터를 어느 시점에 시작해야 할지 또 몇 시간을 채워야 할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조차 스스로를 돌보기 위한 소중한 움직임이에요.
    ​미래가 너무 두렵고 지금처럼 계속 버틸 수 있을지 겁이 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니 그 두려움을 억지로 누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지금까지 수많은 고비들을 견뎌내며 오늘까지 걸어오신 저력은 어디로 사라지지 않고 작성자님의 내면에 단단하게 쌓여 있어요.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신 그 마음처럼 앞으로 마주할 시간들도 기꺼이 통과해 가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477채택률 3%
    하루하루 쉽지 않은 순간들 속에서도 산책을 하고, 양산을 챙기고, 버텨내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훌륭합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마음의 지침 속에서 신을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한 감정이에요. 하지만 그 무거운 마음을 안고서도 매일 발걸음을 내딛고 계신 것 자체가 이미 커다란 용기입니다.
    ​눈썹도 잘 마치고, 산책으로 위로를 찾으며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알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힘든 날이 오더라도 오늘처럼 좋아하는 산책을 하고 응원을 받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됩니다.
    ​심리상담센터 고민도 서두를 필요 없이 마음이 편해지는 시기에 시작하시면 됩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글이 아니니 미안해할 필요 전혀 없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스스로를 믿고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애 인만큼 채택 부탁드려요 ㅋ
  • 익명2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지만 잘 버티고 계시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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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692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공연도 잘 다녀오시고, 눈썹 정리도 예쁘게 마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이 힘든 와중에도 자신을 다정하게 돌보고 기분 전환을 위한 걸음을 내딛으신 모습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심리상담센터 네 곳을 두고 고민 중이신 부분도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온전히 털어놓을 곳을 찾는 과정인 만큼, 시작 시기나 시간은 스스로가 가장 편안하다고 느낄 때 결정하셔도 충분합니다. 고민하고 계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의지의 표시입니다.
    
    양산을 쓰고 산책하며 마음의 위로를 얻고 신나는 기분을 느끼셨다는 이야기는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큰 온기를 전해줍니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미래가 두렵게 느껴져 때로는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 때도 있겠지만, 산책을 하며 만나는 소소한 기쁨과 위로가 하루를 버텨내는 커다란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스스로 단단하게 다짐하신 것처럼 미안하다고 말할 필요 없이, 소중한 나의 하루를 있는 그대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버텨내겠다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그 마음가짐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지금처럼 산책길의 따뜻한 위로를 기억하시며 한 걸음씩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어린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890채택률 4%
    작성자님, 다시 찾아와 주시고 소중한 마음을 나눠 주셨네요. 공연도 잘 보시고 눈썹도 예쁘게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하루하루 힘들고 지쳐도 이렇게 버텨내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심리상담 센터를 어디서 언제, 몇 시간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셨는데, 마음을 다잡고 도움을 받을 준비를 하시는 그 과정 자체가 이미 큰 용기이자 변화의 시작입니다. 결정에 부담 느끼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시간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마음 편히 상담에 나가실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미래가 두렵고 불안할 때도 많지만, 지금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버텨 나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도 단단해지고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 느낄 거예요. 아직 모르겠고 힘들어도 괜찮아요. 산책하실 때 위로가 되고 신이 난다는 말씀 역시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 자연 속에서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는 그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자기 자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계속 보내 주세요.  
    
    힘든 순간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 때도 분명 있지만, 작성자님은 이미 ‘버티고 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계십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해요. 이 공간에서도 언제든 마음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쓰신 글들을 도배나 괴롭힘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솔직한 마음으로 쓰신 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진심을 꾸준히 표현하는 게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힘들 때 저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조언과 응원을 드릴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않도록 꼭 유의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하루가 조금씩 더 따뜻하고 평화롭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24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공연도 잘 다녀오시고, 눈썹도 만족스럽게 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산책을 하면서 위로를 받고, 양산도 잘 사용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보니 작은 일상이지만 힘을 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리상담도 언제 시작할지, 얼마나 상담을 받을지 천천히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상담은 속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니까요.
    
    글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저는 버틸 겁니다. 살 겁니다."였습니다. 힘든 마음이 여전히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텨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전심으로 고맙고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미래가 두렵지 않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한 번에 버티려고 하기보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내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버틴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어 있습니다. 글쓴분도 지금 그렇게 하루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산책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주세요. 힘든 날에는 "오늘 하루만 잘 버티자."라는 마음으로 지내는 것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서만 버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을 시작하게 되면 그 과정도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모두들 힘내시기를"이라고 적어주셨듯이, 그 따뜻한 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앞으로도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말고, 힘든 날에는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긍정의 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 익명1
    그래요ᆢ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그 고민들을  껴안고 사는 이들이여ᆢ
    우리 힘내보아요
    이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