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모도 그저 그렇고, 성적도 굉장히 낮고,
성격도 소심하고, 친구도 별로 없고,
뭐 하나 잘하는 게 없어요
전에 1살차이 남동생이 조언을 했어요
커서 뭐 할거냐, 계속 방구석에서만 박혀 있을거냐
근데 저는 1살 차이 동생이 조언하는 게 별로 좋진
않았어요
나이차이도 1살 차이고? 동생도 저랑 다를바가 없거든요
동생이 운동하고 머리를 가꾸는 것, 알바 몇번 해본 것이
차이점인데, 공부 안하고 미래에 관해서는 저랑 똑같단 말이죠
오늘은 동생이 조언이라기 보단 그냥 말을 했는데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울어버렸어요
그래서 제 자신도 이런걸로 우는 건 아닌거 같아서
금방 그칠려고 했는데 동생한테 들켰어요
그래서 한소리 들었습니다
머라고 들으니까 눈물을 못 그치고 그냥 울어버렸어요
이런걸로 우냐고 그러다가 다시 조언을 들었습니다
놀면서 살고 싶냐 방구석에 박혀서 살고 싶냐,
커서 연애는 안 할거냐 하면서 예시를 들더라고요
저번에는 커서 알바 하겠지 라고 했지만 성격도 소심해서 어쩌고 알바 하다가 질문도 제대로 못할거 같다는 말을 들었었고...
오늘은 알바 하다가도 울거냐고 뭐 잘못하면 사장님이
(이름)아 하면서 머라고 할텐데 그러다가 짤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이런걸로 우는 건 심각하다고 정신병이라고
고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화장품을 산지 별로 안됐어요
고2 끝날때 쯤 사기 시작했는데 맨날 방에서 몰래
연습하고 후딱 지우고....(그래서 동생은 화장품 방치 하는 줄 알고) 저한테 외모정병 있으면 화장하고 어쩌고
왜 화장품 샀는지 모르겠다고 ......
예전부터 혼나거나 그러면 눈물부터 나오던 게 아직도
그러더라고요
제가 고쳐야 하는 건 맞는데.....
제가 어제부터 생리를 하고 있...다고 하면은 핑계일까요
쟂든 요즘들어 너무 예민하네요.....
안 그래도 별것도 아닌걸로 운적이 많기는 했지만
항상 방에 들어와서 조용히 눈물을 흘렸었는데...
요즘은 동생이랑 자주 부딛치는 거 같아요...
자주 울고 하니까....저도 알아요
별것도 아닌걸로 우는 게 별로라는 걸요
저랑 친한 사람이 그랬거든요
거울 치료가 되더라고요....근데 오늘 제가 그랬네요 ..
쟂든 커서 뭐할지가 최대 고민이네요...
멘탈 약한것도 문제지만...
어렸을 때는 공부 안하고 그림 따라그리기를 좋아했어요
완전 애기때는 트로트 따라 부르고 춤? 까불고
말도 잘 했었나 봅니다....
할아버지가 항상 하던말이 어렸을 때는 똑똑한 줄
알았는데 (갸우뚱 하는 표정....제스처...)
제가 흥미 있었던 직업들은 소설가,상담사,사회복지사
이렇게 입니다 .....
대학을 가는 게 나을까요...취업을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는 게 나을까요....이런건 제가 알아서 생각해야 하는데..
멘탈이 약해서 운동 계속 기피 했는데 해야하나 싶기도..
쟂든 너무 길게 주저리 주저리 써서 죄송합니다...
글을 너무 못 썻네요 ......
그리고 제가 이 앱을 처음 써봐서...
제가 멘탈이 약해서...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끄적여 봤습니다...
제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