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내가 잘못한 건 아닐까?”라는 생각부터 합니다.
상대가 기분이 안 좋아 보여도 제가 뭔가 실수했나 돌아보고, 일이 잘 안 풀려도 제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물론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는 마음은 좋은 것 같지만, 가끔은 필요 이상으로 저를 몰아붙이는 느낌이 듭니다.
주변에서는 너무 자신에게 엄격하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어디까지가 적당한 기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자기비판적인 성향도 심리 상담이나 전문가 도움을 받으면 바뀔 수 있을까요?
댓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