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외동 아들분들에게 궁금한게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0대 후반 외동아들 인데요.

혼자다보니 궁금한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원래는 제가 이렇게 극도로 예민한 성격도아니고 활발한성격 이였는데

어렸을때 왕따와 셔틀 놀림등을 많이 당한게 아직도 생각이 생생하다보니 이떄부터 조금씩 성격이 바껴가면서

의기소침해지고 극도로 예민한 성격으로 바껴서 다시 바꾸려니 쉽지않네요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분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저처럼 가족외 주위에 아는사람과 친구들 없으신분들 계시나요???

저는 가족외 아무도없어서 어디에 고민을털곳 없고 커뮤티니말고는 없는데.

요근래 들어 갑자기 마음이 극도로 불안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은 완전히 사라진 채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너무 힘겨운 생활을보내고 있는데 저처럼 외동이신분들은 이런 상황이 오셨을때 어떻게 방법을 찾으십니까

또 취업 난항 및 경제적 어려움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곳들마저 계속 낙방하며

장기 무직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취업하기는 어려우니

당근 알바라도 하며 극도로 소비를 줄이고 있으나 생활비 감당이 쉽지 않네요. 차비도 아낄라고 따릉이아니면 출퇴근 걸어서 알바다니고 있거든요. 또 부모님이 이사실알면 안되는것들도 많은대다 혹시 말하게되면 진짜 쓰러질지도 모르는것이라 계속 숨기고는있는데 저같은 외동이신분들은 이런상황이 다쳐오셨을때 어떻게 해결하고 하셨을까요..?

도무지 정답을 못찾겠습니다 ...정부지원제도도 싹다 알아봤는데 좋은대답은 듣지못했고

해결방법을 도무지 못찾겠어요.......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려요

댓글13
  • 익명1
    어린시절 겪어던 왕따와 셔틀 놀림등으로 많은 괴롭힘과 감정에 상처를 입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성격도 힘드셨네요.
    
    경제적인 독립이 가장 중요한데 사연자분께서는 알바를 하시면서 힘들지만 그래도 잘 버티어 내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힘든 취업문제까지 겹쳐서 마음의 스트레스를 많이 겪고 계시네요.
    
    형제간이라도 있다면 서루의 고민을 나누면서 해결하는 장점도 있지만 외동이라 선뜩 얘기를 꺼낼수 있는 상횡이 되지 않았네요.
    
    부모와 형제자매의 조율이 필요할 때도 혼자 결정하고 혼자 해결하는 데 익숙한 경우가 많아 늘 힘들기도 하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계시는  것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힘들어 하고 계시지만 마음부터 굳건히 하고 작은 일부터 성실하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지금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잘 이겨냈다고 하실거에요.
    
    부모님께서도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혼자서 경제적인 독립을 하고 계시는 모습에 보이지 않은 응원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익명2
    작성자
    해결할방법을 모르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996채택률 4%
    30대 후반의 외동아들로서 겪는 외로움과 극심한 불안, 그리고 취업과 경제적 어려움까지 겹쳐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겪었던 왕따와 놀림이 지금까지 깊은 상처로 남아 성격에 영향을 미쳤고,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에도 쉽지 않아 하는 모습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가족 외에 의지할 사람이 없고, 커뮤니티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 크실 텐데, 이런 상황에서 우선 자신을 돌보고 감정을 인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힘들다는 고백은 결코 혼자 감당해야 할 일이 아니에요.
    
    먼저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져 주세요.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어려움은 쉽게 극복되는 것이 아니니,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지금 이렇게 힘든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작은 변화도 의미 있음을 기억하시고, 가능하다면 전문가 상담이나 심리치료도 적극 권장합니다.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 하면 더 무거워질 수 있으니까요.
    
    취업과 경제적 압박은 누구에게나 큰 스트레스입니다. 지금처럼 아주 작은 지출을 아끼고 체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을 고립시키거나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공지원이나 지역 사회 복지 기관에도 한 번 더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때로는 작은 사회적 연결이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들과 연결되고 공감받는 것 자체가 힘이 될 수 있어요. 직접 대면이 어렵다면 온라인 상담이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심리상담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소소한 활동, 산책이나 음악 듣기 같은 것으로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화와 재충전을 시도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건 혼자가 아니며, 당신의 감정을 귀중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조금씩 자기 돌봄과 소통의 문을 열면서 내면의 힘을 키워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6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동안 정말 많이 애쓰셨어요. 
    가족에게 말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에게라도 기대세요. 
    지금은 인생의 정답을 찾기보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밥 한 끼 챙겨 먹고, 잠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자는 것부터 해도 충분해요.
    작성자님은 지금 망가진 게 아니라 지쳐 있는 거에요. 
    지친 사람에게 필요한 건 질책이 아니라 휴식과 도움입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제도도 다시 한번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고용 24에서는 국민 취업 지원 제도, 구직 촉진 수당, 직업 훈련, 취업 상담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고 국민 취업 지원 제도는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사람도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어요.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이제는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연습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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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325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어릴 적의 깊은 상처가 지금까지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와중에 경제적 어려움과 장기 무직이라는 커다란 무게까지 혼자 감당하느라 얼마나 숨이 막히셨을지요.
    ​부모님께 조차 털어놓지 못하고 걸어서 알바를 다니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그 외롭고 고된 시간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려와요.
    ​모든 짐을 혼자서 짊어지고 정답을 찾으려고 애쓰다 보니 마음의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나서 극심한 불안이 찾아온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에요.
    ​지금은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잠시 숨이 턱 끝까지 찬 상태라는 것을 먼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기댈 곳이 없어 커뮤니티를 찾고 이곳까지 와서 마음을 털어놓으신 것만으로도 작성자님께서 버텨내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애쓰고 계시는지 느껴져요.
    ​지금 당장 모든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려고 끙끙대지 마시고 지자체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심리상담이나 복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손을 조금이라도 빌려보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5
    형제자매가 없이 혼자라 의논할 곳이곤 없겠어요..
    정말 난감하고 막막하겠어요..
    
    저희 딸도 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독립한 상태인데 취업이 안된 상태라 매일이 불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집에 갔더니 우울증 약을 먹고 있더라구요..
    부모입장에서는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오히려 상처를 받을거 같아서 자주 연락하고
    반찬이나 음식들을 보내주고 있어요..
    그래도 부모입장에선 놀라겠지만 알고 있어야 도와줄 방법도 찾게 되거든요..
    
    혼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자식같은 마음이 들어서 마음이 아파요..
    단단히 마음 먹고 어려운 시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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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344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올려주신 글에서 얼마나 오래 혼자 버텨오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왕따와 셔틀 경험 이후 예민해진 것은 상처를 오래 견디며 생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외동이라서 더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감당할 사람이 없다는 느낌이 지금의 불안을 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취업이 계속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것이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근 알바를 하며 차비까지 아끼는 모습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부모님께 모든 걸 혼자 숨기기보다,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현실을 나눌 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만드는 것이 오히려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힘들다”, “극도로 불안하다”는 상태가 계속된다면 혼자 견디기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청년 취업·심리 상담을 함께 이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지원제도가 답을 못 줬더라도, 상담은 버티는 방법을 함께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정답을 찾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혼자라는 생각에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라는 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4
    지금처럼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 취업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겹치면 혼자 감당하기 정말 힘들 수 있어요.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당장 생활 유지와 취업 준비처럼 급한 것부터 하나씩 정리하세요. 마음이 계속 무너지는 느낌이라면 상담이나 진료를 통해 도움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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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868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요근래 들어 마음이 극도로 불안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은 완전히 사라진 채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너무 힘겹다”고 하셨잖아요. 그 말을 진지하게 들었어요. 지금 그만큼 삶이 무겁고 지쳐 있다는 거니까요.
    
    지금 작성자님이 겪는 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겹친 상황이에요. 장기 무직과 경제적 어려움, 그걸 부모님께 숨겨야 하는 부담, 그리고 어린 시절 왕따의 상처로 인한 예민함과 외로움까지요. 이 중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곁에 마음 나눌 사람도 없이 이 모든 걸 혼자 감당하고 계세요. 이런 상황에서 불안이 극에 달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사라지는 건, 작성자님이 약해서가 절대 아니에요. 누구라도 이 무게 앞에서는 무너져요. 그러니 “왜 나는 이걸 못 견디지” 하고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어린 시절 왕따와 셔틀, 놀림을 당한 그 경험이 지금의 예민함으로 이어졌다고 하셨잖아요. 그 통찰이 정확해요. 원래 활발하던 성격이 그런 상처를 겪으며 의기소침하고 예민하게 바뀐 거예요. 그건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라, 견디기 힘든 일을 겪은 마음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그렇게 변한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오래된 상처는 혼자 바꾸려 하면 쉽지 않은 게 당연해요.
    
    취업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합격할 거라 생각한 곳마저 계속 낙방하며 장기 무직이 이어지는 것. 그 좌절감이 얼마나 클지요. 그런데 이건 작성자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금 채용 시장 자체가 너무 혹독해서예요. 그런 중에도 당근 알바를 하고, 차비까지 아끼려 걸어 다니며 버티고 계시잖아요. 그건 무능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정말 애쓰는 사람의 모습이에요. 작성자님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계세요.
    
    여쭤보신 것, 외동으로서 이런 상황에 어떻게 방법을 찾는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지금 작성자님께 가장 필요한 건, 이 모든 걸 혼자 짊어지지 않는 거예요. 두 가지를 나눠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마음의 문제요. 지금 극도의 불안과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이 상태는, 혼자 견디기보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예요. 금전적으로 어려우시니, 무료로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각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예요. 여기서는 무료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고, 지금 같은 불안과 우울감을 다루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 1393과 함께, 이곳도 꼭 알아두셨으면 해요. 돈이 없어서 혼자 견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둘째 현실적인 문제요.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해 정부지원제도를 다 알아봤는데 좋은 답을 못 들으셨다고 하셨잖아요. 그 막막함 이해해요. 그래도 한 가지 권하고 싶은 건, 혼자 인터넷으로 알아보기보다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 거예요. 거주하시는 지역의 주민센터나 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대상 지원, 긴급복지 지원, 구직 지원 같은 걸 개별 상황에 맞게 상담받을 수 있어요. 서류상으로는 해당 안 되어 보여도, 막상 상담해보면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취업과 관련해서는 고용센터의 구직 상담을 통해 직업훈련이나 구직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요. 작성자님이 이 상황을 부모님께 숨기고 계시고, 알면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하셨잖아요. 그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그렇게 혼자 다 숨기고 삼키다 보니 더 미칠 것 같이 힘든 거예요. 부모님께 경제적 상황을 다 말하라는 게 아니에요. 다만 이 무거운 마음만이라도 나눌 곳이 필요해요. 그게 부모님이 어렵다면, 앞서 말씀드린 1393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어요.
    
    한 가지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 이 힘든 마음을, 정말 아무에게도 나누지 못한 채 혼자 계신 거죠? 가족 외에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셔서, 지금 이 무게를 온전히 혼자 지고 계신 것 같아 그게 가장 마음이 쓰여요.
    
    작성자님, 지금은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그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셨으면 해요. 외동이라서, 곁에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다 감당하려 하셨겠지만, 이건 혼자 짊어질 수 있는 무게가 아니에요. 그리고 도움을 받는 건 약한 게 아니라, 자신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에요. 작성자님은 이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버티며 방법을 찾으려 애쓰고 계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 익명3
    학창 시절에 내가 교우 관계가 좋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없다고 해서 사회생활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만남과 친구는 이루지 못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취미가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정말 무엇인가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요? 진정 나에 대해서 한 번쯤 고민하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가 정말 무슨 일을 해야 되고 나에게 정말 좋은 직업이 무엇인지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지만 내가 취미 활동도 중요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또 어떤 사람과 어울리면 이런 것과 같은 동호회에 가입하면 좋을 것 같다는 것도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집안에만 있으면 안 됩니다. 밖에 나가고 자주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되겠죠. 그러다 보면 자연적으로 정보도 얻고 좋은 소식도 있을 방법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노력과 그리고 진취적인 나의 열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취업이 심대다고 하지만 당장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어느 정도의 충족되는 금액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도 하시면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이라든가 여러 가지 공부들을 하셔야 될 필수 품목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서도 사회생활이 20년 겪고 이제 나이가 어느 정도 차올라서 은퇴도 생각해 볼 나이지만은 계속해서 공부를 하고 자격증 취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는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또 나를 발전시켜야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지요. 그리고 앞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여러 가지 방법들도 생각해 보아야 될 때입니다. 지금 당장 내가 친구가 없다고 해서 사회생활에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 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요? 일단은 직업을 가져야 되는 것이겠죠.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단은 아르바이트서부터 하시고 점차적으로 정기적으로 한 달에 돈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을 구하셔야 되겠습니다. 정말 나에게 맞고. 그리고 비전이 있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고 나는 이 일에 대해서 앞으로 큰 돈을 벌어 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그런 직업을 설정해 보셔야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자본주의 사회이다 보니까 돈이 가장 중요하겠죠. 네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지 않고 당장 지금의 상황에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 점 명심하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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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583채택률 3%
    학창 시절의 상처와 외동이라는 환경 속에서 홀로 모든 중압감을 짊어지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혼자서 모든 고민과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버티는 님의 상황은 결코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며, 많은 외동과 청년들이 유사한 고립감과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어릴 적 따돌림의 기억은 성인이 되어서도 극도의 예민함과 불안으로 남기 쉽습니다. 특히 마음을 터놓을 주변 사람이나 형제가 없다 보니, 취업 낙방과 경제적 압박이 찾아왔을 때 그 무게가 온전히 스스로에게만 쏠려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걱정을 드리지 않으려 알바와 절약을 이어가는 모습은 님이 얼마나 책임감 있고 깊은 마음을 가진 분인지를 보여줍니다.
    ​지금 당장 모든 상황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심리적 고립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나 지자체 무료 심리상담센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다시 점검하여 구직촉진수당 등 단기적인 경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상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님은 혼자가 아니며, 이 시기를 지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조금 더 보듬어주셨으면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791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어릴 적 겪었던 상처와 학대의 잔상이 오랜 시간 마음을 눌러오고, 거기에 취업 난항과 경제적 압박, 이직 실패까지 겹쳐 마음의 불안이 극에 달하셨을 것 같습니다. 가족 외에는 아무도 없어 마음을 터놓을 곳조차 없다는 그 외로움과 막막함이 얼마나 무거울지 가슴이 아픕니다.
    
    외동으로 자라 오면서 '내가 무너지면 안 된다', '부모님께 이 사실을 들키면 절대 안 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혼자 다 짊어지고 계신 상황이라 그 고립감이 더욱 크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지금 당장 거대한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무너진 마음과 일상을 조금씩 지켜내기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방향들을 제안해 드립니다.
    
    외로움과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연결점 만들기
    
    나만 이렇게 고립되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30대 후반에 청소년기 상처와 취업난으로 사회적 고립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당장 사람을 만나 대화하기 힘들다면, 지역 내 보건소의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청년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 비용 부담 없이 전문 상담사와 연결되어 지금의 마음 상태와 어릴 적 상처에 대해 안전하게 이야기 나누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비밀'의 무게 줄이기
    
    부모님이 쓰러지실까 봐 완전히 숨기고 계시지만, 이 모든 짐을 혼자 안고 버티다가 본인이 먼저 무너지면 그것이 부모님께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정을 상세히 다 털어놓지 않더라도, "요즘 취업 시장이 많이 어렵다 보니 잠시 단기 알바를 하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정도로 상황을 조금 풀어두시는 것이 내 마음의 압박감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경제적 단기 대처 및 정부 지원 재확인
    
    일반적인 정부 지원제도에서 제외되었더라도, 지자체별 '긴급복지지원제도'(생계비 지원)나 청년/장년층 대상 긴급 생계지원 프로그램 등 조건이 다른 특수 지원이 있는지 주민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해 보세요.
    
    당근 알바나 걸어 다니며 지출을 최대로 줄이고 계신 노력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다만 너무 극단적으로 자신을 조이면 심리적 불안이 더 심해지므로, 하루 한 끼는 따뜻하게 챙겨 드시며 최소한의 생체 리듬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취업 준비의 목표와 단위 낮추기
    
    장기 무직 상태에서 연속된 낙방은 자존감을 크게 갉아먹습니다.
    
    단번에 마음에 쏙 드는 직장에 합격하려 하기보다, '내 마음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작은 일자리'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사회적 활동성을 되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보세요.
    
    모든 것을 혼자 완벽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잠시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 힘든 시간을 버텨내고 지금까지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애쓰고 계신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충분히 견뎌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친 마음 편안히 쉬어가는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익명2
    작성자
    여태 모은적금 취업못해서  다쓴거 알게되시면 정말 정말 큰일나서 메꿀떄까지 마음을닫고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