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4
여행 전에는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다녀오고 나서 조금 달라졌어요
여행하면서 서로 생활 습관이나 돈 쓰는 방식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고, 생각보다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냥 참고 넘어갔죠
그런데 돌아오고 나니까 예전처럼 편하게 연락하기가 어렵네요
친구가 싫어진 건 아닌데 다시 여행을 가자고 하면 솔직히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사소한 차이를 그냥 넘겨야 하는 건지, 아니면 한번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어느 정도까지 대화를 시도해야 하는지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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