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해야할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을 지나 학창 시절을 지나 그리고 사회생활을 통해서 그리고 마지막 은퇴 시기가 오게 됩니다. 제가 바로 지금 그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과 그리고 학창 시절이 지나면서 행복했던 시절과 또 지난 시간에 추억들이 하나 둘씩 지나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정말 열심히 가정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을 하고 또 출퇴근이 매번 반복되는 쳇바퀴 속에서도 매번 호주머니 속이나 내 속주머니 속에서 이직을 하거나 또는 퇴사를 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요 이것은 누구나의 마찬가지의 아버지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같은 일에 계속해서 반복하는 거에 대해서 너무나 지겹고 또 실망감도 많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감도 그리고 성취감을 느낄 때도 상당히 많았지만 매번 이런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 그지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상의 생활들을 모두 덮고 그리고 모두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내 자리를 물리나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 제 뒤를 이어야 되겠지요. 그만큼 저도 이제 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이제 그만 나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더욱 이제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닌 것 같습니다. 종식 이제 지치고 힘들어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어찌 됐건 여지가 꼭 참을 수 있었던 것은 나와 함께 해준 가족들과 그리고 끝없이 나를 믿어준 우리 가족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서로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서부터 고민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고민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아주 정확하고 좋은 답변들 그리고 명확한 답변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제는 은퇴한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조금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뻔한 회사에서 오래 버티기 위해서 공부도 하고 외국어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시험을 보면서 점점 내 스펙을 쌓는데 여념 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일들이 하는 거 같이 하나의 내 일을 위해서 그리고 내 직장을 위해서 오랫동안 버티면서. 이 회사에서 오랫동안 내 회사라고 생각하면서 버틸 수 있는 방법과 그리고 식구들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서 내 스스로 희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더욱이 더 간절하고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 은퇴할 나이가 되었고 저는 조금씩 이제부터부터는 제가 하고 싶었고 또 제가 하고 싶은 사업 또한 하고 싶어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 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이업어 관련된 일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만큼 이제는 너무나 지겹고 지치고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나서 때로는 성취감도 있었지만 때로는 실망감도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일에 대해서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시간이 지났어요.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곧 내 자리가 없어지고 새로운 사람이 내 자리를 앉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마치 사이 야바위 게임과같이 이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자리를 내놓아줘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살 자리가 이제 없고. 더 이상 이제 내가 더 이상 이 사이에서 큰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젊고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저보다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기회를 줘야 되고 그들에게도 사회생활 할 수 있고 내 힘과 역량을 바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마련해 줘야 된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물론 주변에 다른 사람들을 보면은 내 자식이라든가. 내 친척이라든가 내 조카라든가. 이런 사람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악순환은 결국 우리를 망치는 일이고 결국 사회를 망치는 일입니다. 저는 그래서 스스럼없이 이 자리를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보려고 하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동안 계속해서 한 울타리에서 한 업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것을 다른 것을 하려고 하니 너무나도 겁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여러 가지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해설을 퇴근하고 나면 그리고 쉬는 날이 되면은 인터넷이라든가. 아니면은 여러 가지 사업 설명회를가 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리바게트도 한번가 보고요. 배스킨라빈스도가 보고요. 그리고 뭐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퇴직하고 나서 정말 많이 하시는 치킨집도가 보았습니다. 뭐 여기저기 정말 많이 돌아다니면서 여러 업체와 뭘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아 정말 이 세상에서 이사회에서 내가 너무 좁은 문 그리고 좁은 세상에서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세상 참 새로운 감에도 오기도 하거든. 하더군요. 그만큼 젊은 시절에 저는 한 일에만 충실했었고 그 직장에서만 충실했었기 때문에 세상의 주변 것들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나은 거에 대해서는 큰 발전이 없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더딘 나의 발전과 그리고 내 주변에 발전된 모습들이 다 간에서. 저는 너무 한 곳에 운명만 판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업 설명이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의 개인 사업들을 알아보기 시작한 저는 그렇게 쉬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의 여러 가지 제가 순이익과 규모를 보았을 때 도저히 이 사업을 해서 투자 비용을 회수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프랜차이즈 업체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두 점주들에게는 불리한 계약 조건과 점주들에게는 모두 불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미 투자를 했을 때는 다른 디뎠을 때는 빠져나올 수밖에 없는 그곳에서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티니에 빠져나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편의점이 그러했고요. 그 외에도 다른 업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뭐 마찬가지라기보다는 똑같다고 봐야 되겠죠. 조금만 다를 뿐이지 방법은 비슷했고 점주들에게 그저 퇴직금이나 가져가면서 퇴직금 투자 금액에서 전혀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투자병회수에 대해서는 거의 될 수 없을 정도야? 확률이었던 것입니다. 거진이 있다면 제 생각에는 제가 여지껏 따져본 확률적으로 따져본다면 거의 한 100여 집 중에서 한 두 세 업체 정도만이 근 5년 안에 투자 비용을 해소하고 순이익으로서의 전환이 가능한 상태로 보여졌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5년 동안은 무임금 무일푼으로 그 업에 계속해서 종사하면서 계속 내 자본금만 투자해 가면서 아무리 이런 이득도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겠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노예 계약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세상이 존재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굳이 이런 일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저도 조금씩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런 거에 대해서 속아서 조금 더 알아봤고 조금 더 노력해서 많은 것을 알아보았다면 이 사람들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더욱더 충격받은 사실은 이들 대부분의 업체들의 현장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든가 사장님들을 만나보고 그리고 때로는 이들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분들이 하나 같은 말은 하지 말라는 말이었고. 결국은 손을 대지 말아야 된다는 이야기들 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문제는 뭐 하다같이 회사 해당 회사에 이렇게 믿음과 신뢰가 전혀 없는 상태까지 되었을까? 점주들은 모두 회사에 대해서 믿음도 없었고 또 본사에 대해서 희망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결국은 지금 이 사업을 어떻게 빨리 접느냐? 또는 어떻게 빨리 내돈을 해서라도 해서 이 사업을 접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 이상 개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체인점이라는 사실 자체를 이제는 버려야 되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무것도 모를 거 처음부터 밑바닥에서 땅치고 헤엄지긴 상태였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조금은 필요하고 그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그러면은 쉬운 방법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이러한 막막함이 다가오더군요. 결국은 모든 것을 제가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될 방법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거제 한 1년 동안 회사에서 퇴직하고 나서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면서 천천히 내 여가 활동을 하면서 내 생활과 내 취미 활동 그리고 동호회 활동도 하면서 여유롭게 내 와이프와 그리고 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업을 생각해 보고 또 알아보고 또 그에 따라 현재 하고 있고 또 현재 영업 중인 분들의 여러 경험과 그리고 여러 의견을 듣고 나서부터는 정말 내가 가야 할 부분이 어디고 정말 내가 해야 될 부분이 어디인지에 대해서 명확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1년 동안에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안한 끝에 지금 내가 가고자 하는 상황은 정상적인 방법도 아니며 앞으로 내가 편안하게 그리고 편안한 노후를 가질 수 있는 방법도 아니었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고 강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1년 동안에 내가 생각했고 그리고 내가 알아봤던 모든 것들은 그냥 지나던 시간이었고 하나의 그냥 공부였던 걸로 스쳐가든 진한 기억으로 그냥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터무니없는 시간이었던 것이지요. 물론 터무니 없는 시간이라기 보기에는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또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뜻으로 시작된 일이긴 했지만 결국은 다시 처음에 원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현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실망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내가 더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찰해야 될 시간이 된 것이죠. 그래서 저는 가족들과 함께 제 고민의 털어 놓았고 또 여러 가지 이야기와 그리고 여러 가지 방향들을 고안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자식들은 이제 그만인 일을 그만하시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적인 여유적인 상황도 아니고 현재 우리 시대의 상황에서 그렇게 현실적인 너도  놀면서. 그리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시킬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퇴직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큰 돈을 벌은 사람도 아니고 그저 그냥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가 퇴직하는 그냥 직장인일 뿐인데 제가 얼마나 큰 돈이 있고 큰 돈을 모아 놨겠습니까? 그만큼 저에게는 노후가 중요했었고 앞으로의 노후에 대비해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른 고민이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자 이제는 그를 줄이려고 합니다. 제 글이 너무나 길었을 겁니다. 하지만 제 글의 이 글을 읽어 보시면 모두 다 공감하시고 또 앞으로 탁칠 그런 사항이 생기실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실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회사 입사 당시에 이런 생각도 전혀 없었죠. 왜냐하면은 아직 제 삶이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장 내 직장에서 오랫동안 버티고 이 회사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생각만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이제는 퇴직할 나이가 어느덧 되었고 어느덧 시간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흰머리가 나고 수염도 이미 흰수염이 나는 상태가 되었죠. 그만큼 이제 나이도 먹고 이제는 세상을 어느 정도 살아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엄청나게 오랫동안 산 사람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퇴직할 나이가 되었고 이제는 제 자리에서 물러날 나이가 된 것이지요. 1년 동안에 고민가. 그리고 생각으로 인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고민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해야 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자 제가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고민을 털어 두려고 합니다.

제 고민을 모두 가져가셨으면 좋겠지만 지금 그런 사람도 아니고 저는 지금 너무나 힘들고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앞으로의 노후에 대해서 어떻게 설계를 해야 될 것이며 또 어떻게 이 사회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지만 저는 이제 지치고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큰 거 힘든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좀 더 일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으면서 수익성이 어느 정도 있는 구조의 사업을 시작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큰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정말로 힘들지 않고 그리고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지도 않고 제 스스로 제 부인과 저가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도록 그리고 편안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업을 생각을 할 시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해야 될지 이제는 점점 고민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고민을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제 고민은 모두 여러분들의 고민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젊었을 적에는 이런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었고 제 나이가 되면 이렇게 한 번쯤은 고민할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제 고민을 들으셨다면 제가 이제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한 번쯤 써 보세요.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막연하게 뭘 해라? 뭘 해라가 아니라 아니라 정말 이 업에 대해서 일단 첫째로는 이 일을 함으로 해서 내가 만족감이 있고 성취감이 있는 일이어야 합니다. 그만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일에 대해서 제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나이가 있기 때문에 힘든 일과 그리고 어려운 일을 하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일도 힘들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몸이 편한 일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몸이 편하다는 것은 제가 몸이 나한테 사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고 나이 들어서 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갈 수 있으면서 제가 이 일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알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도대체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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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아 코치
    코칭전문가
    답변수 250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오랜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꽤 오랫동안 고민해오셨네요. 지난 1년 동안 프랜차이즈부터 여러 개인사업까지 직접 알아보고, 설명회에도 참석하고, 실제 운영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1년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시간’이라고만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글쓴이님께서는 그 시간을 통해 몇 가지는 꽤 명확하게 확인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해온 기존 업종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는 것, 큰돈을 버는 것보다는 부부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정도의 수입을 원한다는 것,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으면서 오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단순히 돈만 버는 일이 아니라 어느 정도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다시 ‘무슨 사업을 할까?’부터 찾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은퇴 이후의 삶은 정확히 어떤 모습인가?’를 먼저 구체화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글쓴이님께서는 ‘편안하면서 수익성이 있고, 오래 할 수 있고, 만족감도 있는 사업’을 찾고 계십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 조건들을 모두 최대한으로 충족하는 일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조건의 우선순위를 정해보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질문입니다.
    
    “수입과 여유 중 하나를 조금 양보해야 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가, 아니면 일정한 소득을 만들 수 있다면 재취업·파트타임·프리랜서 형태도 괜찮은가?”
    
    “월 얼마 정도의 소득이 있어야 부부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녀에게 손을 벌리지 않을 수 있는가?”
    
    “일주일에 며칠, 하루 몇 시간 정도까지 일하고 싶은가?”
    
    “지금까지의 경력을 완전히 버리고 싶은 것인지, 같은 업종만 아니라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은 활용해도 괜찮은가?”
    
    여기서 특히 마지막 질문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일했다는 것은 단순히 특정 업무 하나만 반복했다는 뜻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람을 상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후배를 가르치고, 조직 안에서 판단하고 조율하면서 쌓아온 경험도 있을 겁니다.
    
    ‘이 업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와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은퇴 이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 큰 자본을 투자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 가운데 앞으로도 사용하고 싶은 부분만 골라 새로운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생각하신다면 업종부터 정하기 전에 ‘작게 검증할 수 있는가?’를 중요한 기준으로 두셨으면 합니다.
    
    퇴직금을 한꺼번에 투자하고 매장을 계약한 뒤에야 사업성을 확인하는 방식보다는, 가능한 경우 작은 비용과 규모로 먼저 시도해보고 실제로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 있는지, 내가 이 일을 반복해도 괜찮은지 확인한 뒤 확대하는 편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글쓴이님께서는 이미 1년 동안 많은 것을 조사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정보를 더 많이 모으는 것보다 선택의 기준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종이에 다음 다섯 가지를 직접 적어보셔도 좋겠습니다.
    
    ① 반드시 필요한 월수입
    ②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초기 투자금
    ③ 원하는 근무시간과 휴일
    ④ 앞으로도 사용하고 싶은 나의 경험과 능력
    ⑤ 돈을 떠나서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
    
    그리고 후보가 생길 때마다 이 다섯 가지 기준에 대입해보는 겁니다. 그러면 ‘남들이 은퇴하고 많이 한다더라’가 아니라 ‘나의 노후와 맞는 일인가?’라는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코칭을 받으신다면 저는 당장 직업이나 사업 아이템을 추천받기보다 이러한 부분부터 함께 정리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앞으로 얼마나 벌고 싶은가?”
    “얼마나 일하고 싶은가?”
    “무엇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가?”
    “그럼에도 계속 사용하고 싶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은퇴 이후의 일은 내 삶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면 하는가?”
    
    코칭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스스로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선택이 자신에게 더 의미 있는지 탐색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가능성도 열어두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 반드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직장이라는 하나의 방식으로 일해오셨다면, 앞으로의 도전은 오히려 ‘사업가가 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삶의 조건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일을 맞추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가족과 직장을 위해 필요한 일을 선택해오셨다면, 앞으로는 ‘남은 시간을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를 먼저 정하고 그 삶에 맞는 일을 찾는 순서로 바꿔보셨으면 합니다.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도전의 시기는 어쩌면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탐색 역시 그 새로운 시기의 일부였을 테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625채택률 3%
    평생 가정을 위해 헌신하며 한 길을 걸어오신 노고와, 은퇴 후 새로운 출발선에서 느끼시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깊이 공감합니다. 기존 프랜차이즈의 한계를 스스로 간파할 만큼 깊이 고민하셨기에, 반드시 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체력적 부담이 적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로는 지식·경험 기반의 1인 서비스업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랫동안 종사하신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자문이나 청년 멘토링, 강의 등을 진행하는 일입니다. 초기 자본 없이 성취감과 존중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세탁소나 공유창고처럼 직접 육체 노동을 하지 않고 관리 위주로 운영되는 형태입니다. 본업에 매이지 않아 여가와 노후를 함께 누리기 좋습니다.
    ​단순 음료 판매가 아닌, 본인의 취미(목공, 화분, 도예 등)와 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입니다. 수익 규모는 소소하더라도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거창한 투자보다는 내 경험과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소자본·무자본 일거리부터 가볍게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익명3
    1년 동안 여러 사업을 직접 알아보고 현장의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결국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스스로 걸러내셨다는 것만으로도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은퇴 후에는 꼭 큰 사업을 시작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니,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체력을 고려해서 ‘얼마를 벌 것인가’보다 ‘얼마나 오래 무리 없이 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평생 가족을 위해 달려오신 만큼 이제는 돈을 버는 일과 함께 아내분과 여유롭게 지낼 시간까지 지킬 수 있는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글에서 느껴지는 신중함이라면 조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분명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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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414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작성자님께서 지난 1년을 ‘원점으로 돌아온 시간’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꽤 중요한 검증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프랜차이즈 설명회만 듣고 덜컥 투자한 것이 아니라 실제 점주들의 이야기를 듣고, 투자금 회수 가능성과 노동 강도까지 따져본 뒤 ‘이건 내가 원하는 노후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판단하셨으니까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낸 것도 분명한 성과입니다.
    
    다만 한 가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은퇴 후에도 오래 할 수 있고, 몸은 많이 힘들지 않으면서, 단순하고, 수익성도 어느 정도 있고, 성취감도 있으며, 여가생활도 가능한 사업’을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초기 위험까지 낮은 사업은 흔하지 않습니다. 특히 처음 해보는 자영업은 직장보다 오히려 근무시간이 길어지고 수입은 불안정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은퇴했으니 이제 사업을 해야 한다’는 전제부터 내려놓으셔도 좋겠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무슨 사업을 할까?’보다 ‘나는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가?’부터 정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월 얼마 정도면 부부의 생활이 유지되는지, 일주일에 며칠까지 일하고 싶은지, 하루 몇 시간 정도의 노동은 가능한지, 투자금 가운데 잃어도 노후가 흔들리지 않는 금액은 얼마인지부터 아주 구체적으로 계산해보셨으면 합니다. 이 기준이 정해져야 어떤 일이 작성자님께 적합한지도 좁혀집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일하셨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자산입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젊은 사람보다 뒤처졌다’고 표현하셨지만, 수십 년간 쌓은 업무 경험,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 업계에 대한 이해와 인맥은 젊은 사람이 단기간에 만들기 어려운 자산이기도 합니다. 기존 업종 자체가 너무 지겨우시다면 같은 일을 다시 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완전히 버리고 생소한 업종에서 0부터 시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존 경험의 일부만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관리, 지원, 자문, 단시간 근무 등의 형태도 함께 검토해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지금 단계에서는 큰돈을 투자해서 ‘사업주’가 되는 것보다 작은 규모로 직접 시험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관심 있는 일이 생겼다면 곧바로 점포를 계약하기보다 실제 그 업종에서 일정 기간 일해보거나, 가능한 경우 아주 작은 규모로 서비스를 제공해보면서 ‘내가 이 일을 일주일에 3일씩 5년간 해도 괜찮을까?’를 확인하는 겁니다. 은퇴자금이 들어가는 결정일수록 ‘먼저 투자하고 나중에 경험하는 것’보다 ‘먼저 경험하고 나중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또 앞으로의 일을 꼭 ‘두 번째 직업 하나’로 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주일에 며칠은 일정한 수입을 주는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관심 있는 일을 작게 시도하면서 점차 비중을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큰 성공보다는 경제적인 독립을 유지하면서 배우자와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는 것에 더 가까워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방식이 목표와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지금의 두려움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한 조직에서 역할과 수입, 생활 패턴이 정해져 있다가 그것을 내려놓으려 하면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지?’라는 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두려워한다는 것이 도전할 능력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젊었을 때처럼 실패해도 다시 벌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작성자님께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창업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용기보다 검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달은 사업 아이템을 계속 찾아다니기보다 ‘필요한 월수입, 허용 가능한 투자손실, 원하는 근무시간, 체력적으로 가능한 업무, 내가 잘하는 것,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종이에 적어보세요. 그리고 후보가 생길 때마다 이 기준에 맞춰 하나씩 걸러보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은퇴는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는 시기가 아니라, 지금까지는 가족과 직장을 위해 선택했던 삶에서 앞으로의 시간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 다시 선택하는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이미 1년 동안 충분히 알아보고 쉽게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무엇이든 하나 찾아 성공해야 한다’가 아니라 ‘노후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작은 실험을 반복하며 나에게 맞는 일을 찾는다’로 바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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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364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께서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며 겪으셨을 그 막막하고 치열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프랜차이즈의 실망감부터 1년 동안 발품을 팔며 고민했던 시간들이 결국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해도 그것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치열하게 부딪히며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그 과정 자체가 이미 소중한 배움이었으니까요.
    자식들의 걱정 어린 말 속에서도 앞으로의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 현실적인 무게감이 얼마나 무겁게 다가오실지 참 안타깝고 공감이 갑니다.
    비록 지금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것 같지만 그동안 쌓인 깊은 고민과 내공은 앞으로 작성자님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너무 마음 무겁게 가지 마시고 잠시 숨을 고르며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차 한잔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 익명2
    저도 익숙한 환경을 오래 벗어나지 못하다 보면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도 막상 시작하려니 겁부터 나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미루다 보면 나중에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게 더 아쉬울 것 같아요.
    
    꼭 큰 결정을 한 번에 내리기보다는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조금씩 알아보고 직접 경험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분명 도움이 될 테니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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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830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평생을 가족과 자신을 위해 묵묵히 쳇바퀴 같은 일상을 견디며 헌신해 오신 노고에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자리를 욕심내지 않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며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시는 모습,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발품을 팔며 프랜차이즈의 엄혹한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해 내신 통찰력은 이미 큰 자산입니다.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않고 부부의 평온한 삶과 자립을 지켜내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지나친 육체적 노동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 대신 '지속 가능하고 마음이 편안한 일'을 찾으시는 기준은 매우 현실적이고 명확합니다.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그 1년이 버려진 시간은 결코 아닙니다. 값비싼 실패 비용을 치르지 않고 위험한 길을 피할 수 있었던 소중한 '방어의 시간'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조건(낮은 육체적 강도, 정직한 성취감, 노후 자본 보호, 장기 지속성)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몇 가지 제안해 드립니다.
    
    1. '기술'이나 '설비'가 아닌 '경험과 관리' 기반의 1인 사업
    자본금이 많이 들어가거나 본사의 통제를 받는 프랜차이즈 대신, 본인이 직접 관리 주체가 되는 소자본/무자본 기반 서비스업입니다.
    
    소형 공간 대여 및 위탁 관리 사업
    
    무인 스터디카페 / 공유 오피스 / 소형 창고(셀프 스토리지) 관리: 초기 인테리어 및 시설 투자 후에는 청소와 고객 응대, 시설 관리 위주로 운영됩니다. 육체적 노동 강도가 매우 낮고, 본인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활용하며 여가 생활을 병행하기에 적합합니다.
    
    주택/건물 전문 위탁 관리: 큰 건물의 청소나 경비가 아니라, 빌라나 소형 상가의 청소·방역·분리수거·하자 접수 등을 전문적으로 대행해 주는 1인 사업입니다. 몸을 크게 쓰지 않고 꼼꼼한 관리 능력이 핵심이라, 성실하게 구역을 관리하며 지역 주민들과 신뢰를 쌓는 성취감이 큽니다.
    
    2. 사회적 가치와 소통을 통한 '가치 중심'의 일자리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도 존재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우대를 받는 분야입니다.
    
    행정/상담/격차 해소 관련 사회적 경제 분야
    
    귀농·귀촌 또는 마을공동체 코디네이터 / 지자체 전문상담위원: 오랜 직장 생활로 쌓은 행정 능력, 서류 작성 능력, 사람을 상대하는 노하우를 활용해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사업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시니어 컨설턴트 /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고용노동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재취업 지원, 청년 창업 멘토링 등은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월 일정 수준의 활동비와 함께 사회에 기여한다는 높은 자긍심을 줍니다.
    
    3. 직장 생활의 노하우를 살린 1인 지식·행정 서비스
    이전 업종의 '직접적인 업무'는 지겹더라도,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며 몸에 밴 규율, 서류 정리 능력, 고객 응대 태도 자체를 상품화하는 방법입니다.
    
    행정사 자격 취득 및 1인 사무소 운영
    
    법률·행정 분야 서류 작성 및 인허가 대행을 돕는 일입니다. 육체 노동이 전혀 없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일을 수임하여 조율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뢰감이 더해지는 대표적인 전문 직종으로,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장기적으로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설정을 위한 3단계 실천 가이드
    '사업'보다 '소일거리+지출 관리'의 조합 고려하기
    
    큰 돈을 버는 사업 하나에 의존하기보다, [국민연금/주택연금 + 부담 없는 소일거리 수입]으로 월 고정 생활비를 충당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마음이 가장 편안합니다.
    
    지자체 중장년 지원센터 활용하기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등 각 지자체의 '중장년 지원센터'에서는 신중년을 위한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 일자리 교육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동료들을 만나 정보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막막함이 많이 해소됩니다.
    
    가장 먼저 '완전한 휴식' 선언하기
    
    쉼 없이 달려온 마음과 몸이 여전히 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일단 몇 달 동안은 "나는 지금 공식적인 안식년이다"라고 스스로에게 허락을 주고, 마음의 조급함을 내려놓은 뒤 천천히 다음 단계를 구상해 보세요.
    
    치열하게 가족을 부양해 오신 삶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훌륭한 완주를 해내셨습니다. 이제 찾아나설 새로운 길은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아니라, 오롯이 본인과 아내분의 행복을 위한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 편안하고 뜻깊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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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3,032채택률 4%
    긴글을 읽어보니 지금 느끼시는 막막함과 불안,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큰지 글만 읽어봐도 그 마음 거울 보듯 보입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고, 나이도 들어서 무리하지 않으면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으시다는 말씀, 정말 소중하고 현명한 생각이에요.  
    
    우선, 나이 들어서도 오랫동안 무리 없이 몸을 쓸 수 있고, 일하면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아래와 같이 생각해볼 수 있어요.  
    
    1. 사무보조나 경리, 재무 관련 업무  
    지금 하시는 세무사사무실 경험을 살려 비교적 신체적 부담이 적으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무직 분야입니다. 이미 익숙한 업무가 있다면 안정감도 크고 자신감도 생기실 거예요. 자격증을 하나 더 준비하셔서 전문성을 더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2.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나 공공기관 업무  
    책, 대출 반납, 안내 등의 업무는 신체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고, 규칙적인 근무시간이 보장되며 안정적인 환경일 수 있어요. 독서와 배움에 관심이 있으시면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가벼운 청소나 시설 관리 업무  
    음식점, 사무실, 아파트 관리 등에서 신체적 무리가 크지 않은 가벼운 청소나 간단한 시설 관리 일도 안정적으로 장기 근무가 가능합니다. 힘든 육체노동보다는 단순하고 반복적이면서도 몸에 무리가 적은 업무를 선택하세요.  
    
    4. 재택근무 가능한 간단한 문서 정리, 데이터 입력  
    요즘은 컴퓨터 활용 능력만 있으면 집에서도 가능한 업무들이 많습니다. 처음은 적응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하시면 무리가 적고 시간 여유도 조절할 수 있어요.  
    
    5. 봉사활동이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보람 찾기  
    일 자체의 수입뿐 아니라, 사람들과 교류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시간제 자원봉사나 소규모 교육 보조 활동도 추천해요.
    
    새로운 일을 찾는 과정이 쉽지 않고, 시작이 두려우실 수 있는데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세우시고, 몸과 마음의 상태를 잘 살피면서 꾸준히 노력하시면 분명 좋은 방향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과 심리적 안정도 꼭 챙기세요. 행복한 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 그리고 필요하면 전문가 상담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충분히 의미 있고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는 분이에요. 걱정과 불안 속에서도 이렇게 고민하며 준비하는 모습이 이미 큰 힘이고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며 함께 응원할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익명1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가족을 위해 달려오신 만큼 은퇴 후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게 두렵게 느껴지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사람을 대하는 능력 자체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큰 자산이 될 수도 있고요.
    
    다만 은퇴했다고 바로 새로운 사업에 큰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작은 규모로 먼저 경험해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직장이라는 울타리를 내려놓는다고 해서 그동안의 경력과 가치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365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으로서 치열하게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내고, 이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며 아름답게 물러날 준비를 하시는 모습에서 깊은 연륜과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익숙했던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사업이라는 미지의 길 앞에 서셨으니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쌓아오신 성실함과 내공이라면 새로운 도전에서도 충분히 길을 찾아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때 기억해야 할 핵심 조언
     * 철저한 시장 조사와 소자본 출발: 
    오랫동안 몸담았던 분야가 아닌 새로운 업종이라면, 과감하게 뛰어들기보다 현장 경험을 쌓거나 소규모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나만의 경험과 강점 접목하기: 
    완전히 생소한 분야보다는 그동안 직장 생활을 통해 터득한 노무, 영업, 관리, 혹은 대인관계 등의 노하우를 접목할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 충분한 휴식과 호흡 조절: 
    지금 당장 모든 것을 결정하기보다, 은퇴 직후의 공백기를 차분히 마음을 추스르고 체력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활용해 보세요.
    
    오랜 세월 가족을 위해 묵묵히 달려오신 그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익숙한 자리를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걸어 나가는 그 발걸음이 비록 두렵고 낯설지라도, 지금까지 치열하게 쌓아오신 삶의 내공과 연륜은 어디 가지 않고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쉼표를 찍듯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제2의 인생을 준비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