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지난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다들 각자 잘 지내고 있더라고요
누구는 집을 샀고 누구는 아이가 잘 자라고 있고, 또 다른 친구는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 자리에 앉아 있으니 갑자기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그 생각이 나더군요
친구들에게 질투가 나는 건 아닌데 왜 저는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면 제 인생을 평가하게 되는 걸까요
이런 비교 습관을 줄이려면 단순히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심리상담에서는 이런 열등감이나 비교심리를 어떻게 다루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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